'도리를 찾아서' 북미 첫날부터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6월 19일 |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우리나라에는 7월 7일 개봉하는 '도리를 찾아서'는 픽사의 신작이며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입니다. 2003년에 개봉해서 3D도 없고 티켓값도 지금보다 낮았던 시절에 전세계적으로 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엄청난 히트작이었죠. 당연히 북미 기대치는 엄청 높았고, 첫날부터 기대치에 걸맞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430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5495만 달러로 압도적으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은 1억 2천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13년 전 '니모를 찾아서'가 개봉했을 때 첫주말 수익은 7025만 달러였죠. 제작비가 2억 달러나 되는 작품이긴 하지만 손익분기점 걱정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북미 평론가, 관객 모
국내 박스오피스 '스파이더맨 : 홈커밍'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7월 18일 |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한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5.6% 감소한 141만 7천명, 누적 590만 2천명으로 600만 고지가 코앞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484억 1천만원. '미녀와 야수'의 513만명을 넘어서 올해 개봉한 외화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공조'의 781만명에 이은 2위. 한편 첫주에 상영관 1965개, 상영횟수는 3만 736회로 역대급 독과점을 보여줬었는데 2주차에도 1781개관, 상영횟수 2만 6909회로 강력한 독과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_-; 독과점으로 흥행이 폭발해서 독과점이 유지되는... 2위는 '카3 : 새로운 도전'입니다. 픽사의 그 카 시리즈 3편입니다.
'오블리비언'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1일 |
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된 개봉작은 단 하나,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오블리비언' 뿐이었습니다.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에 감독이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378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에 1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주말 수익은 3천만 달러 이상 기대해볼 수 있겠군요. 여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수익이 611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7440만 달러를 기록 중.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나쁘진 않고, 관객평도 그럭저럭. 굵직한 캐스팅의 SF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상대적으로)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라 시작은 괜찮은 편인듯. 북미 수익만 놓고 보면 미묘한데 해외수익이 있으니...
최근 한달새 개봉한 영화 중 100만 돌파 작품은 몇 개일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5일 |
레미제라블 2012-12-19 5,440,330 타워 2012-12-25 5,031,465 박수건달 2013-01-09 2,891,954 호빗: 뜻밖의 여정 2012-12-13 2,817,749 반창꼬 2012-12-19 2,474,942 나의 PS 파트너 2012-12-06 1,831,725 라이프 오브 파이 2013-01-01 1,374,434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 2012-12-19 1,16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