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재팬 편집부 선정 1985년의 GOTY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8년 2월 22일 |
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마리오가 슈퍼 마리오로 진화해 전 세계를 제패한 1985년, 스탭들이 뽑은 베스트 게임은?마리오와 체감형 게임의 시대2018/01/22 IGN재팬 스탭이 개인적인 GOTY를 뽑아 1년단위로 연재해나가는 기획 “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 제 3회, 1985년 편이다. 이번주에는 다니엘 편집장, 이마이, 우양, 크라베 4명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리오라는 캐릭터가 탄생한것은 1985년은 아니다. 하지만 이 해 9월 패미콤으로 발매된 초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전의 마리오는, 고릴라를 잡아 가둬놓거나 테니스 경기의 심판을 보거나 하는 등 “갈피가 안 잡히는 녀석”이었다. 1983년작 “마리오 브라더스”로 구축한 세계관을 버섯
[MSX] 수퍼보이 II. (SUPER BOY II., 1989, ZEMINA)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5월 2일 |
[MSX] 수퍼보이 II. (SUPER BOY II., 1989, ZEMINA) 재미나에서 재믹스(MSX1)용으로 발매한 수퍼마리오 표절 게임. 수퍼보이 I.(SUPER BOY I.)의 속편이다. 수퍼보이 I.에서 최종 스테이지인 4-4를 클리어하면 달랑 'to be continued'라는 문구가 나오고 끝나는데, 그 뒤가 바로 이 게임에 이어진다. 전작이 4-4에서 끝났으니 이번엔 5-1부터 시작할까 싶지만 그건 또 아니다. 기본 시스템은 전작과 완전히 동일한 오리지널 속편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타이틀 화면. 전작과 기본은 동일한데 전작보다 훨씬 성의가 없어졌다. 그냥 하얀 바탕에 달랑 [SUPER BOT II.]가 뭐냐. 적어도 전작처럼 색상이라도 화면에 어울리게 좀 꾸미지. 색상을 바꾸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4 퓨어빌리지~가르그타운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1월 30일 |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3 퓨어빌리지~크로스타운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주인공은 남두수조권의 루기를 동료로 맞이했으나 루기는 우라남두 백사권의 멜드에게 최종오의를 쓰고 폐인이 되어버리고 만다. 결국 파티 멤버에서 리타이어해버리고 남두백로권의 진기를 새롭게 동료를 맞이했으나 이번에는 우라남두의 한쟈란 녀석이 크로스타운 마을 여자들을 모조리 잡아가버렸다. 주인공은 그 뒤를 쫓아 퓨어빌리지로 향하는데... 흑왕호로 워프해서 퓨어빌리지에 도착해보니 이곳 역시 여자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모처럼 마을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녀석의 별은 광란의 별. 여자는 전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을에 여자
[스위치]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 일단 엔딩
By エロ하임 일레트로닉스 얼음집 분점 | 2017년 12월 6일 |
정발했던 지난 1일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물건들 깔린거 보고 아..! 하고서는 거실에서 방치플레이 중이던 녀석을 집어 들었습니다. 비닐을 뜯고 오픈~ 역시나 종이 쪼가리 하나 없지만, 그래도 안쪽엔 주제곡의 가사가 있네요. 일단 업데이트 중... 1.1.0 부터 언어선택에서 한글을 고를수 있지요. 오호호... 기본적인 조작은 마리오 64랑 크게 다를게 없어서 고생할것도 없었네요. 한긁이 나오니 편하네요. 자잘한 설명들도 한글이 잘되어있네요.(그런데 본체 시스템 언어는 왜 반글화..도 아닌 영어인가요?) 3D와 2D를 오가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복장을 주는 아미보가 없기에 게임 진행에 관련된 힌트만으로 만족을...(아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