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호노베리의 대모험 #2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2월 20일 |
그리하여 목적지인 대구에 도착한 저 & 호노베리 원래 이녀석은 카페 호노카아에 데려다줄까 해서 샀던 물건입니다. 정말입니다. 네소에게 세뇌당해서 뜬금포로 산게 아니에요. 나 이사람 믿어주이소 어쨌건 그럴 생각으로 사긴 했었지만 그 카페의 구조상 호노베리가 안전할 수가 없어요. 가장 위험한 건 도난인데, 들고 슥-나가면 그냥 그걸로 끝이고 저지할 수단이 없죠. (...) 보시다시피 네소는 마성의 인형...목줄이라도 해놓지 않으면 얼마 못 버틸거에요. 목줄한 네소라니 생각해보면 귀엽긴 하지만 그래도 도둑맞게 둘 수는 없지... 그리하여 방향수정! 아, 물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호노카가 호노카아에 안 갈순 없죠. 대구 더워...이상해... 얼마나
러브라이브 - 지역이랑 같이 가는 것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19일 |
모두 주지의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애니메이션이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죠. 걸판의 오아라이 사례는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은 모두 그 곳을 무대로 한 애니가 나오면 그 애니가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곤 합니다. 이번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같은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라서... 본디 도쿄 한복판이 무대인데도 적지 않은 존재감을 자랑했던 러브라이브답게, 이번에도 누마즈 쪽에서의 기대가 굉장한 수준입니다. 뭐...전에도 썼듯이, 누마즈는 그렇게 활기가 있는 도시는 아닙니다. 인구는 20만도 안되고 그나마 계속 감소 일로. 관광지로서는 남쪽으론 이즈에 밀리고 동쪽으로는 아타미에 밀리고...교통도 별로 편한 동네도 아니고... 하지만 그런 곳이 선샤인을 통해
7월의 호노베리 (1)
By طریقت حضرتیه | 2016년 7월 20일 |
Bugün Daegu ve Pohang'ya sıcaktan ölmeye eğlenmeye çıkıyorum! Sıcaktan öleceğim… Bana et ve kahve lâzı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