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파워밤 - 더 쉴드
By 회색빛영광의 막장 블로그. | 2012년 12월 22일 |
![트리플 파워밤 - 더 쉴드](https://img.zoomtrend.com/2012/12/22/f0096804_50d295c3063c0.gif)
피폭자 : 라이백 근 몇개월동안 간신간신히 PPV만 봤던 저에게 다시한번 위클리쇼와 프로레슬링에 애정을 가져다준 새로운 스테이블. 더 쉴드의 합체기(?) 입니다. 더 쉴드는 딘 앰브로스(존 목슬리), 세스 롤린스(타일러 블랙). 로만 레인즈(예전 WWE 선수 로지의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 3분경고에 있었으면서 나중에 허리케인과 슈퍼히어로가 되었던....) 이 셋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만 레인즈 외의 두 선수가 워낙 유명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정평이 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2012 서바이벌 시리즈, 어느샌가 메인 이벤터가 되어있던 라이백(정말 놀랐습니다. PPV 메인 이벤트를 꿰차고 있다니....)그리고 1000회 RAW에서 더 락을 공격하며 턴힐을 한 CM펑크,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비슷
WWE 레슬매니아 32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4월 4일 |
![WWE 레슬매니아 32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4/04/c0208611_5702006a5925c.jpg)
(1)에서 이어집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소개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워리어 어워드 수상자이자 유방암 완치자인 조안 룬덴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인 잭클린, 빅 보스맨의 가족, 패뷸러스 프리버드, 갓파더, 스텐 한센, 스눕독, 그리고 스팅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명예의 전당 위상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5경기: WWE 위민스 챔피언쉽샬럿(c)(w/릭 플레어) VS 사샤 뱅크스 VS 베키 린치 와... 이건 뭐랄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명경기였습니다. 스눕독 라이브 공연에 역사적인 WWE 위민스 챔피언 등극 과정까지의 장면들이 잘 이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NXT에서 보여줬던 좋은 모습들이 열매를 맺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쪽으로 뿌린대로 거둔
WWE NXT Takeover Toronto Review
By The Indies | 2016년 11월 25일 |
![WWE NXT Takeover Toronto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6/11/25/f0099029_58378ffbc5817.png)
1. 'Glorious' Bobby Roode vs. 'Perfect Ten' Tye Dilinger 지금은 스맥다운으로 간 것으로 알려진 前 NXT 각본진 수장 Ryan Ward, 그리고 NXT를 대표하던 사샤 뱅크스, 베일리, 네빌, 오웬스, 핀 밸러, 새미 제인같은 선수들이 모두 있을 때에도 NXT 위클리쇼는 (루챠 언더그라운드의 시즌 1처럼) 매번 꼭 봐야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네빌 대 제인, 사샤 대 베일리같은 훌륭한 대립관계들과 이따금 씩 나오는 훌륭한 쇼들은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해주었습니다. 허나 지난 몇 달 간의 NXT 에피소드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늘어난 스쿼시 매치들, 다소 1차원적인 대립들의 고착화로 다소 정체된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볼만한 에피소드들이 있긴 했지만 뭐 딱히 안봐도 되
스카이워커 - 세스 롤린스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4월 24일 |
피폭자 : 코레이 그레이브스 이젠 정말 WWE의 대표 악역 스테이블로 자리 잡은 쉴드의 세스 롤린스. 워낙 팀플레이로 다니는 쉴드라 개개인의 경기나 피니쉬 무브는 보기 힘들더군요. 제일 많이 나오는 피니쉬 무브는 삼인 합체 파워밤 아니면 로만의 스피어.. 그래도 요즘은 세스 롤린스가 마무리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것 같더군요.. 네 저도 띄엄띄엄봐서 장담은 못해요;;; 아무튼. 세스 롤린스 피니셔도 이래저래 FCW까지 쓰던 건 쓰기 힘들 것 같더니만(갓즈 라스트 기프트) 아사이 DDT를 장착했네요. 개인의 이미지에도 어울리고 태그 경기할 때 로만 레인즈와 합체기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은게 잘 골랐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