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32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4월 4일 |
![WWE 레슬매니아 32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4/04/c0208611_5702006a5925c.jpg)
(1)에서 이어집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소개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워리어 어워드 수상자이자 유방암 완치자인 조안 룬덴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인 잭클린, 빅 보스맨의 가족, 패뷸러스 프리버드, 갓파더, 스텐 한센, 스눕독, 그리고 스팅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명예의 전당 위상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5경기: WWE 위민스 챔피언쉽샬럿(c)(w/릭 플레어) VS 사샤 뱅크스 VS 베키 린치 와... 이건 뭐랄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명경기였습니다. 스눕독 라이브 공연에 역사적인 WWE 위민스 챔피언 등극 과정까지의 장면들이 잘 이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NXT에서 보여줬던 좋은 모습들이 열매를 맺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쪽으로 뿌린대로 거둔
[선수 프로필] 윌 오스프레이(Will Ospreay)
By The Indies | 2016년 3월 9일 |
![[선수 프로필] 윌 오스프레이(Will Ospreay)](https://img.zoomtrend.com/2016/03/09/f0099029_56e03258a3e71.jpg)
"오스프레이는 기량이 아주 만개했어요. 그가 처음 PROGRESS에서 경기를 가질 때는 불과 18살이었고, 좋은 선수였지만 싸이콜로지가 없었고 그냥 돌고 날라다니기만 했죠. 이젠 그는 돌고 나는 것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타격기들을 장착했고 에식스 디스트로이어라는 좋은 피니셔도 생겼죠. 정말 정말 발전했어요." - PROGRESS 오너 짐 스몰만 현재 링네임 : Will Ospreay 다른 링네임들 : Neo Britannico, Dark Britannico(Lucha Britannia에서의 링네임), Ace Pain, Jason Skye(프로 데뷔 전 백야드 시절의 링네임) 닉네임 : The Aerial Assasin 소속단체 : UK Indy(h
WWE NXT Takeover Toronto Review
By The Indies | 2016년 11월 25일 |
![WWE NXT Takeover Toronto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6/11/25/f0099029_58378ffbc5817.png)
1. 'Glorious' Bobby Roode vs. 'Perfect Ten' Tye Dilinger 지금은 스맥다운으로 간 것으로 알려진 前 NXT 각본진 수장 Ryan Ward, 그리고 NXT를 대표하던 사샤 뱅크스, 베일리, 네빌, 오웬스, 핀 밸러, 새미 제인같은 선수들이 모두 있을 때에도 NXT 위클리쇼는 (루챠 언더그라운드의 시즌 1처럼) 매번 꼭 봐야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네빌 대 제인, 사샤 대 베일리같은 훌륭한 대립관계들과 이따금 씩 나오는 훌륭한 쇼들은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해주었습니다. 허나 지난 몇 달 간의 NXT 에피소드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늘어난 스쿼시 매치들, 다소 1차원적인 대립들의 고착화로 다소 정체된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볼만한 에피소드들이 있긴 했지만 뭐 딱히 안봐도 되
TNA 바운드 포 글로리 2016 리뷰 + 에디 에드워즈의 챔피언 등극에 대해
By The Indies | 2016년 10월 6일 |
![TNA 바운드 포 글로리 2016 리뷰 + 에디 에드워즈의 챔피언 등극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6/10/06/f0099029_57f68eb4674e8.jpg)
현지에서는 생각보다 바운드 포 글로리에 대한 혹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이번쇼가 지난 슬래미버서리만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로, 좋은 쇼는 항상 시작과 끝이 좋고, 더 엄밀히 말하면 좋아야만 하는데 바운드 포 글로리의 시작과 끝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먼저 '시작'이었던 X 디비젼 챔피언쉽에 대해 얘기해보자면..일단 기본적으로 지난 약 2년동안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X 디비젼 경기들을 포함해, 챔피언쉽마저도 다자간 경기(또, 이중에서는 울티밋X,래더매치같은 기믹 매치의 비율이 높구요)나 1:1 경기가 펼쳐지더라도 경기 시간이 10분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7~8분 정도의 경기시간만 되도 감사한 수준이었죠. 당장에 찾아보니 X 디비젼 챔피언쉽이 정규 TV쇼나 P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