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리그 감상 소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29일 |
축구를 안 본 건 아니고 뭔가 하느라 늦은 감상 마침 먼데이 풋볼이 어쩌고 하길래 그냥 오늘 경기도 보고 쓰려고 미뤘다. [일요일의 클래식 리그] 전남:인천=3:2 12' 전남 - 14.김영욱 도움 12' 전남 - 10.자일 득점 37' 전남 - 22.최재현 득점 60' 인천 - 28.이효균 득점 73' 인천 - 19.송시우 득점 - 전반에 전남이 3:0을 만들길래 6:0이 될 줄 알았다. 엄청 잘하더라고. - 근데 밥먹고 설거지하고 와보니 인천이 막 패고 있더라고. 신기한 인천. 순위가 낮은게 이상해. - 김영욱이 진짜 예쁘게 생겼네. 근데 다친 건 아니지? 예뻐라. - 무의 인천과 무를 벗어버린 전남의 대결. 올해는 진짜 묘하게 무승부를 안 내네. 대구:상주=2
저번에도 말했지만 누가 월요일 경기 아이디어 낸 거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5월 16일 |
게다가 스포티비 플러스는 모처럼 중계하면서 경기도 잘못 고름. 근데 왜 최정한을 거기다 넣은 겁니까. 최정한 하면 그거 생각나는데. 원래 FC서울에서는 미드 필더지 않았나? 군대도 갔다 온 걸로 아는데 연맹 기록이 이상하게 나온다. 산도적 같은 외모로 돌변한 것도 놀라운데 오늘 모두에게 주목을 받는 요상한 플레이도 놀라웠다. 일단 수염을 깎자. 그럼 나을듯. [오늘의 챌린지 리그] 서울 이랜드: 대구FC=1:1 서울E 후반 3분 윤성열 AKR H∩ 타라바이 GA 정면 오버헤드킥 R-ST-G (득점:타라바이, 도움:윤성열) 대구 후반 20분 감한솔 PAR TL ∩ 파울로 GAR H-ST-G (득점:파울로, 도움:감한솔)왼쪽 - 슈팅은 무지 많이 한 편이군. 대구.
한웅수 씨가 사무총장이었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7월 11일 |
여하튼 못하는 언플 차라리 하지 말라는 의견은 내가 홍명보 전 감독이나 허정무 부총재에게도 늘 하는 말. 차라리 말을 하지 마라. 지금 먹는 욕으로 부족하냐? 하여튼 황희찬이도 그렇고, 가만있으면 좀 섭섭하고 말 일이고 일부만 욕하고 말 일을 아주 욕을 사발로 먹고 싶어하네. 하기아 한웅수 씨의 발언은 이미 그 수위를 넘어섰지만. 그나마 한일전 골과 홍명보도 한일전 골인가 여하튼 여러가지로 홍명보나 허정무에게 가지고 있는 정도 없는 인간이 뭘 믿고 그러냐?? 하기야 일명 실드 치는 사람들은 있더라. 한웅수가 말 안 했어도 그렇게 되었을 거라면서?? 한웅수가 한 말이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그 사람도 문제 있는 사람이지. 꼭 경제학을 안해도 이마트 논문만 봐도 알 거리를 몰라
연맹하고 협회는 왜 한 입으로 두 말을 할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2월 16일 |
원인 오판은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반대로 말하는 건 개그냐 싶음. 일단 그 개그에 황희찬을 올림픽 최종 예선에 차출한다고 적어서 정점을 찍어줬다. 선수 유출에 대비해서 육성하자고? 그러면서 학원 축구에서 클럽에서 선수를 빼간다고 하더라? 이상하네. 학원 축구는 회비 받고 가르치고(회비 뿐 아니라 개인 레슨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안 받으면 불리할까봐 받는다고 다 알려진 마당에), 클럽 유소년은 소년이 돈을 받는다. 레슨비를 빼주니까. 근데 뭔가 이상하네. 돈을 내다가 안 내는 곳으로 간게 빼간건가? 너라면 수업료 면제인데다 더 좋은 교육을 해주는 학교가 있으면 안 가니??? 자식을 전액 장학금에 고급 교육해준다고 하면? 그렇게 보내서 잘 배우고 먹튀하는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