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후속작이 벌써 나올 준비를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7일 |
개인적으로 이번 007은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기작이 잘 될 거라는 이야기는 도저히 못 하겠더군요. 기본적으로 차기작의 형태가 직접적인 속편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사리 이 영화의 한계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떤 작품을 만드는지가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속편의 각본이 이미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대매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현재 북미 외의 지역에서 꽤 재미를 보고 잇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속편이 바로 확정이 된 상황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2014년 가을에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감독은 결정이 안 된 상황이며, 각본가는 존 로건이 기용이 된
'SPENCER"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드라마가 이미 나온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솔직히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에 관해서 별로 기대하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더 퀸 같은 전례도 있고, 좋은 배우가 들어가게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로서는 정말 괜찮은 편이죠.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MCU 복습 : 인크레더블 헐크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9월 24일 |
1.마블 영화들을 보면 8,90년대 장르물의 주인공을 슈퍼히어로로 바꾸고 거기에 적당히 유머를 버무리는 식으로 만드는... 일종의 일관된 톤앤매너라 할 것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 인크레더블 헐크는 '쫓기는 주인공'이란 측면에 주목해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나 도망자 같은 90년대 스릴러 영화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 근데 수틀리면 추격자고 나발이고 다 깨부술 수 있는 존재면 그냥 어디있는지 소재만 파악해두지 왜 로스장군이 계속 베너를 자극하려 드는걸까 싶은 의문을 영화에서 속 시원히 해소해주질 못한다. 자기가 싼 똥을 치우든가 최소한 감추려고 하는거 같긴 한데 제대로 치우지도, 감추지도 못하고 자꾸 퍼트릴거면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여러모로 이 영화의 로스장군은 머리 나쁜데 부지런한 악역
제임스 본드VS박태환 수영복 간지 대결!!
By cinequill | 2012년 9월 10일 |
슬슬 추워지는 요즘!!우리 눈을 훈훈하게 덥혀줄 남자 2명 직업, 나이, 국적 다 다르지만딱 들어맞는 닮은꼴인 그들 6대 제임스 본드 수트핏의 최강자 '다니엘 크레이그'올림픽에서 예능까지 모든걸 소화하는 마린보이 박태환두 남자의 훈훈한 공통점을 찾아봤습니다~ 한국에 나랑 삐리리~가 닮은 애가 있다던데?지켜보고 있겠다 박태환! 공통점1. 등근육=등빨, 아슬아슬한 수영복 패션 수영복 내려입은거 까지 비슷한 그들!!이런 그들의 몸매에 빠진게 한둘이 아니라던데~ 제임스 본드 수영복 완판 사건007 카지노 로얄에서 수영복을 입은 다니엘 크레이그이 수영복이 영국에서 완판됐다는 사실!! 공통점 2. 런던올림픽 오심픽이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제임스 본드가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