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 12월 16일 일본 게임기&게임 소프트 판매량
By 3인칭관찰자 | 2018년 12월 22일 |
44.4만 장을 판매한《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 누계판매장수 168.3만 장에 달하여 올해 내 더블 밀리언(역주 : 200만 장)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신작들 중에선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를 주연으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이 15.4만 장을 판매하여 2위에 랭크인. 한편 13.4만 장을 판매한《갓 이터 3》은 2013년 11월에 발매되었던《갓 이터 2》의 첫 주 판매량(PSP와 PS Vita 양 기종 합계)에 미달했다. 4위인《포켓몬스터 렛츠고! 피카츄 / 렛츠고! 이브이》는 누계판매장수 100만 장을 돌파, 닌텐도 스위치 기종에서 6번째로 밀리언 히트(역주 : 100만 장 돌파)를 달성한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갓이터3] 랭크 6 - 핌의 각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2월 14일 |
이번 랭크 6의 스토리의 중심도 역시 핌이었네요 ㅠㅠ 펜릴 본부 탈환 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운드 일행. 하지만 총독의 성명발표가 있게됩니다. 펜릴 지하에 묻혀있던 결전병기 오딘. 그 오딘을 운영하려면 AGE의 목숨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AGE들에게 인류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고 선언하는 총독. 하지만 그 말에 굴복하지 않는 주인공들. 그리고 클레어도 이 도망작전에 가세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제 완전히 정규군이랑은 쫑나버린 클레어. 그래도 그녀가 있을 곳이 여기니까요!
[갓이터3] 초반 2시간 플레이 후 짧은 잡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2월 9일 |
올해 초에 나온 갓이터 신작, 갓이터 3 입니다. 갓이터 시리즈는 1과 2를 엔딩까지 봤었습니다. 2 버스트레이지는 패쓰.(확장팩 절대 안 낼거라며!!) 헌팅류 게임중에서 엔딩까지 본 시리즈는 갓이터 외에 소울 새크리파이스 / 토귀전1 / 몬헌 3G 이렇게 총 4종류. 게임성은 당연히 몬헌이 최고였지만, 캐릭터라던가 복장은 일본 미소녀풍의 갓이터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갓이터 1은 어마금 초전자포 복장도 있었는데. 아무튼 헌팅은 차치하고 스토리는 재밌게 즐겼던 시리즈이기에 이번 갓이터 3도 한번 기대를 해보며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주인공 일행들은 감옥에 갇혀서 반노예생활을 하며 아라가미를 퇴치하고 있더군요. 적성검사때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쁜 여캐로 만들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