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시내의 백년된 커피점 ´Wacker´s Kaffee를 방문하다
By 집에가고 싶은 니트지망생 | 2014년 10월 6일 |
원래 한국에 있을때는 항상 집근처의 단골 로스터리 카페에서 신선한 원두를사서 커피를 내려먹었었음 덕국에는 서울처럼 로스터리카페가 많지 않다.. 신선한 원두를 구하기도 어렵고.. 대체로 독일사람들은 슈퍼마켓에서 사먹는 것 같더라.. 맛은.. 음.. 나름 비싼 'illy'의 대륙별 원두를 사서 마셔봤는데.. 맛이.. ㅎㅎㅎ 설명을 생략한다 슈발 인터넷을 뒤져서 찾았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로스터리 중 하나인 Wacker´s Kaffee 공홈 올해가 무려 백주년이더라고요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습니다 자 구글신을 이용해서 (지도링크: 도착!! 간판에도 써있는 1914 ㅎ 자 입갤..~~~ 가게는 굉장히 좁습니다.. 진심 카페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 머신 GCV2 커피 캡슐 청소 세척 사용법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19일 |
프랑크푸르트 출장 이야기 2. play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2년 12월 4일 |
전날의 피로는 완전히 풀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코트라 측의 훌륭한 배려로 좋은 호텔에서 푹 쉬고 아침식사도 맛있게 하고 길을 나섰지요. 이 날은 모처럼 프랑크푸르트에 온 만큼, 오후까지 간만에 프랑크푸르트 나들이나 좀 하고 돌아가기로 합니다.프랑크푸르트 메쎄(Messe) 건물 앞에 있는 이 조형물. 서울분들은 아마 보셨을 듯? 서울 광화문역 근처의 흥국생명 빌딩 앞에도 동일한 조형물이 있지요. 망치를 들고 있는 저 손은 계속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설치미술가가 세계 각국에 세워둔 Hammering Man이라는 작품이죠. 미국의 여러 도시와 독일, 스위스와 더불어 서울에도 있는데, 아시아 국가들 중에선 유일하게 서울에만 있다 알고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설치되어 있는 시리즈가 서울에도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