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 - 이쯤 되면 리암 니슨도 지겨울듯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8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개이적으로 이 영화를 봐야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제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건 아니라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과연 극장에 다시 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마음에 걸렸고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제가 압축이 정말 사정없이 풀려버린 상황이기도 해서 일단 보고 판단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게다가 요새 액션 영화에 너무 굶주린 것도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로버트 로렌즈는 사실 각본과 감득으로서는 이야기 할 영화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작품 이전에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라는, 적당히 감동적인 나름 보고 있기
블레이드 (1998)
By 히어로무비 | 2014년 7월 9일 |
![블레이드 (1998)](https://img.zoomtrend.com/2014/07/09/b0175778_53bd32b8bfde5.jpg)
블레이드 Blade (1998)1998년 11월 7일(국내)감독: 스티븐 노링턴 출연: 웨슬리 스나입스, 스티븐 도르프,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개인적으로 액션영화의 구분은 이 영화와 <매트릭스>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다.CF 감독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스티븐 노링턴의 영상은 CF를 보는 것처럼 색감이나 효과 등의 시각적 연출이 독특했다. 이런 면에 당시로서는 진일보한(또는 그래보이는) 액션장면이 더해져 열광한 부분이 크기도 하지만, 웨슬리 스나입스와 블레이드라는 캐릭터가 참 잘 맞아 떨어진 것도 한 몫했다.웨슬리 스나입스가 직접 블레이드를 하겠다고 골랐다는데, 당시 독보적이던 흑인 액션배우였던 그 외에는 맡을 만한 사람도 없었다. 블레이드의 숙적인 디콘 프로스트 역을 맡
웨스 엔더슨 감독의 신작, "The French Dispatch"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가 정말 웨스 엔더슨이 만든 거라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