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9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10일 |
[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8 악마의 섬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그 옛날 악마가 봉인되었다는 7개의 섬. 그곳에 전설의 해적 캡틴 비어드가 그동안 모은 보물을 숨겨놓았다고 한다. 현재 '히게마루'란 이름의 해적단에게 점령당한 7개의 섬에서 해적들과 다양한 적들을 해치우며 수많은 비밀을 파해쳐낸 주인공 모모타루. 각지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캡틴 비어드의 무덤을 찾아내 바다에 가라앉은 '악마의 섬'도 떠오르게 만들었으며, 캡틴 비어드의 보물이 있는 곳에 가기 위한 3매의 석판과 보옥들, 히게마루 해적단의 해적선장 '캡틴 보우스'가 갖고 있던 '비어드의 눈물'을 얻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악마의 섬의 끝에서 캡틴 비어드의 보물이 있는 곳에 가기 직전, 전
게임보이 컬러 스마트폰 케이스가 나올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10월 8일 |
닌텐도가 지난 3월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특허라고 알려진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입니다. 패미컴 클래식처럼 미니어처 게임기...는 아니고, 닌텐도 게임 보이 형태의 터치 버튼이 달린 케이스, 라고 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종의 스마트폰용 조이패드 기능이 담긴 케이스인거죠. 진짜로 나올 지는 알수 없지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이... 최근 닌텐도는 과거 게임을 비지니스화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게임보이 게임을 에뮬레이터화한 앱을 팔고, 그 안에 과거 게임을 담으면 미니어처 게임기보다 만들기도 쉽습니다. 케이스 제작비 역시 닌텐도 정도되면 충분히 저렴하게 만들 수 있죠. 따지자면, 미니어처 게임기보다 남기는게 많은 장사인 셈입니다. 게임보이는 몰라도 게임보이 컬러에는 지금도 즐길
닌텐도의 귀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월 16일 |
오래전 언젠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198X년 패미컴(북미판 NES)로 시작하여 SFC를 거쳐 소니로 옮겨가 PS1, PS2로 이어지던 저의 콘솔 게임 라이프도 종언을 고한게 어언 10여년 전. 플레이 스테이션은 3와 4를 지나 최근 5가 나왔다고 떠들썩하더랍니다만 이제는 구한다 한들 몇 십 시간씩 게임에 쓸 시간 자체가 없기에 그랬거나 말았거나 강 건너 불구경이던 와중에 뜬금없이 집으로 이런게 도착했습니다. -ㅁ- 코로나 19의 여파로 체육 시설의 폐쇄가 길어진 나머지 이런거라도 있어야 한다나 어쨌다나. 2017년에 출시됐으니 벌써 5년차가 된 콘솔을 이 시점에 제값을 다 주고 사야하나 했구만 모동숲 파동과 링피트 효과, 연말(크리스마스)이 겹쳐 뛰었던 가격이 겨우 안정된 참이라고;;
Remember Me.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6월 23일 |
파이프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사람이 주인공이라는게 개그 마치 공각기동대마냥 기억을 빼앗고 조작하고 공유하는 세계 그렇다면 나라는 정체성은 어떻게 유지하는거지. 흠.(... Ps. 장르가 액션어드밴처라는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