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비글로우의 차기작은 디트로이트 배경의 범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8일 |
영화와는 별개로, 현재 미국의 디트로이트는 그나마 상황이 약간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도시가 망한 것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력 범죄율이 너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도시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지경이니 말이죠.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해서 참으로 다양한 미디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는 아예 캐서린 비글로우가 디트로이트 배경의 범죄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Untitled Detroit Project"로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 디트로이트를 다룬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1967년 여름에 발생한 디트로이트 폭동을 배경으로 할 거라고 하네요. 각본가는 마크 볼이 될 거라고 합니다.
용의자X - 단조로운 이야기 위에 선 아이디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2일 |
꽤 좋은 주간입니다. 영화 편 수가 좀 많아서 힘들기는 하지만,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영화들이 다양한 자리에 포진해 있는 주간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간이 좋습니다. 맨날 똑같은 영화만 보고 산다는게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걸 얼마 전에 깨닫기도 했고, 이런 작품의 경우는 이래저래 비교하는 맛 역시 꽤 좋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리뷰도 이렇게 쓰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죠. 게다가 영화화 하기에도 약간 묘한 것도 사실입니다. 몇몇 영화에서는 굉장한 강렬함을 지니고 나름대로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맥을
"어벤져스 : 인피니터 워"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2일 |
이 영화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 좋긴 하네요.
"后来的我们"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소개 하는 것을 보고 괜찮다 싶어서 포스팅을 넣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중화권 로맨스 영화는 그다지 잘 알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경로는 국내에서는 의외로 넷플릭스가 되겠습니다. 유약영 감독이라는 사람의 신작이라고 하는데, 제가 아무래도 유약영 감독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본 작품이 스피드 엔젤 뿐이어서 말이죠;;;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와 음악이 멋지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