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아라이 1박 2일 방문기 - 1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2월 17일 |
2018년 11월 29일~12월 3일까지 일본 여행을 갔다왓습니다. 그중에서 11월 29, 30일은 오아라이에 갔다왓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친구 한명이 걸판 팬이여서 겸사겸사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걸판을 몰라도 충분히 즐겁게 갈 수 있는 동네입니다. 모든 사진은 누르면 엄청 커집니다. 일부러 조정 안햇습니다. V35 카메라가 맘에 들긴 한데 확대하면 수채화 현상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가끔 친구들이 찍은 사진도 포함시켰으니 뭔가 화질이 좋다 싶으면 다른 사람 폰카입니다. 한편에 다 끝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올릴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립니다. 첫날. 첫 비행기가 아침 7시쯤 뜨는데 그거 타러 김포로 출발. 한국은 매우 추웠고, 새벽 5시쯤에 도착했기에
[강화도] 이른 고려산 진달래 산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5월 9일 |
이르긴 했지만 일이 생긴 김에 들렸던 고려산 역시나 진달래는 거읭 없었네요. ㅎㅎ 백련사에서 임도에 올라서 확인만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일찍 마중나온 녀석들도 있기 마련이죠. 시간도 늦은 편인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있었구요. 몽글몽글~ 생강나무는 실컸 봤습니다. ㅎㅎ 보통 산수유보다 빠르던가 할텐데 그래서 많더군요. 생강생강~ 다 내려와서는 산수유~ 뒤에 보이는건 화장실 ㅎㅎ 축제가 가까워져서인지 이동식을 설치하셨더군요.
러브라이브 - 오세자키에 다시 한 번 방문!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24일 |
목적은 오세관(大瀬館)에 새로 추가되었다는 루비스탬프입니다. 전에 오세에 대해서 열심히 썼듯이 한 번 가기 어려운 곳이긴 한데... 이미 경험이 있으니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갔습니다. 오세자키에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가 내려갈 수 없다길래 원래 내려야할 정거장 하나 전인 후지미다이에서 내려서 걸어 내려갑니다. 덥네요...35도를 넘었대나 뭐래나 오전 8시에 이모양인 걸 보니 열중독에 주의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오세관 스탬프는 8시부터고 오션뷰 후지미 스탬프는 10시 반부터입니다. 그러니 시간도 좀 있겠다 전에 가봤던 오세신사랑 카미이케 구경을...고양이다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데 사람을 전혀 피하지 않는 녀석이더군요. 분명 오세 사람들이 많이많이 다정하게 대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혼무라 이에(家)프로젝트,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7일 |
혼무라 지역에 버스로 도착하면 가장 가까이 먼저 볼수 있는 곳은 바로 혼무라 라운지 & 아카이브가 나온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전시부터 보고 싶어서 패스. 혼무라로 이동하기 전, 아침에 베네세 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며 이에 프로젝트 multi-site ticket을 구매했다. 몇가지만 골라서 입장한다면 따로 티켓비용을 낼수 있지만 나는 다 갈꺼니까. ^ㅂ^) 이게 훨씬 싸다. 게다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공간들도 거리가 10분 미만이라 쫑쫑 걸어다니면 충분하게 볼수 있다. 티켓은 브로슈어처럼 생겼다. 펼쳐보면 안에는 각 공간의 위치와 이동거리, 도장 찍는 표 부분이 있다. 일본어랑 동시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 안도 타다오 뮤지엄. 이건 티켓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