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일찍 알았어야했다.
By 화무십일홍 | 2014년 3월 31일 |
지금까지 한국인 최고의 패스트볼은 박사장꺼고 그 다음이 돌부처의 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돌부처의 일본데뷔전을 보고 깨달았다. 박사장 다음가는 한국인 패스트볼은 류뚱의 패스트볼이다. 1이닝 한정 어쩌고 저쩌고 필요없다. 류뚱 패스트볼이 현재는 최고다.
이 팀은 정말 왜 이러냐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9월 9일 |
1. 어제 경기 지고 나서 네이버 뉴스란을 안보고 오늘 경기할 때 되서 봤는데 뭐 LG팬이 배영수 선수 폭행? 이 팀 정말 10년만 암흑기 겪다가 요즘 선두권 맛보더만 맛탱이가 팬도 완전히 갔군요. 80년대도 아닌 2010년도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다니 2. 그러니 요즘 LG팬 평가가 극도로 안 좋죠. 딱 졸부 근성입니다. 암흑기 10년동안 놀림을 받아도 굳건히 LG팬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LG팬이라고 어디가서 말 못하겠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 요즘 무개념 애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었는지 ㅉㅉㅉ 3. 거기다가 고의는 아니지만 방금 리즈야.... 어이쿠.... 다른데도 아니고 머리를 맞추면 ㅅㅂ 4. 이 팀은 정말 무슨 마가 끼었는지 굿이라도 해야 할까. 깝깝함이 요즘들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