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
By c-r-a-c-k-ER | 2012년 6월 26일 |
![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https://img.zoomtrend.com/2012/06/26/b0042375_4fe919e7d0de7.jpg)
MMORPG같은건 워낙 몰라서 전부 닥치고 사냥인줄 알았더니 콘솔게임 같은 이벤트 무비 같은것도 있어서 나름 신기했네요. 마지막 남은 제자라더니 백사장에 드글거리는건 좀 웃겼지만! 페르소나4 더 골든 - 6~7월 스토리 잡샷 신고식이 되어버린 코주부 안경..... 친구들끼리 교실에서 컵라면 먹는게 너무 훈훈하던....3탄 애들에겐 상상도 못할 이벤트였지. 이번엔 다운됐을 때 웬만하면 일으켜주기 하더라구요. 셔플타임에서 재수가 좋으면 스킬하나를 파워업 시켜주는 카드도 나오는데...이걸로 메기도라온 뽑은 재수 좋은 사람도 있다고... 이번작에서 유일하게 커뮤 리버스 가진 에비하라....사귀는 과정도 함정이 도사리고 있고! 아다치 커뮤는 음....좀 뒤틀린 대답을 해야 호감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맨 오브 마스크] 페르소나와 상이자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11일 |
![[맨 오브 마스크] 페르소나와 상이자들](https://img.zoomtrend.com/2018/04/11/c0014543_5acaac089cc4e.jpg)
원작은 피에르 르메트르가 쓴 오르부아르 라우(Au revoir La-Haut)로 포스터만 봤을 때는 고전 프랑스 영화틱해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괜찮았네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해학적으로 그러면서도 과하지 않아 너무 좋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프랑스 국민배우라는 알베르 뒤퐁델이 감독인데 직접 주연도 하면서 나이는 좀 안맞지만(일설에선 원래 다른 배우였는데 못해서 직접 했다고...) 열연을 보여주는데 다른 배우들도 다들 대단히 잘 어울려서 ㅜㅜ)b 오랜 친구에게 가면쓰고 살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지라 더 무겁게 와닿았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여기선 좀 다른 의미도 있긴 하지만 가면의 기본적인 장치는 마찬가지이니...원작과는
2018년 2분기 신작 애니 페르소나 5 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4월 10일 |
![2018년 2분기 신작 애니 페르소나 5 1화](https://img.zoomtrend.com/2018/04/10/b0063558_5accd0e28e9fb.jpg)
2018년 2분기 신작 애니 페르소나 5 1화 크 이것도 애니화가! 애니로 돌아온 페르소나 5 1화! 이번 페르소나5는 괴도컨셉! 주인공인 아마미야 렌이 동료들과함께 못된 어른들의 마음을 훔쳐서 개심시키는 이야기입니다 뭐 그건 그렇고 솔직히 p4a가 원화를 너무 억지로 따라가다그런건지는 몰라도 작화가 매우 불안정했었는데 일단 1화만 보았을때 p5a는 합격점 그 이상이군요! 뭐 사실 페르소나 애니는 작화도 작화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내용이 스킵되지않고 얼마나 원작팬과 신규팬을 확보시킬 수 있냐! 그거죠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렇게까지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무난하게만 뽑아서 마지막에 확장판 발매 소식이나 들려줬으면 합니다.... 근데 확장판은 아니더라도 애니가 끝나고나면 콘서
페르소나5 플래티넘 트로피
By DARK ILLUSION | 2016년 10월 7일 |
![페르소나5 플래티넘 트로피](https://img.zoomtrend.com/2016/10/07/b0055271_57f7b5cc1971e.jpg)
문어발 플레이의 말로. 그 와중에 하루 무서워 2주차에 모든 코옵 달성, 숨겨진 보스 격파로 총 플레이 209시간으로 플래티넘 달성. 내 경우엔 이것저것 하느라 꽤 오래걸렸는데 대략 150시간 정도면 컴플리트 가능할 듯. 파이널 판타지15가 아직 안 나와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페르소나5는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포만감이었다. 내겐 거의 죽어가는 게임 의욕을 다시 불살라준 게임이니 단지 잘 만들었다는 레벨을 넘어선 작품. 실제로 엄청난 판매량이 납득이 갈 정도의 게임성과 할 거리를 제공해줘서 정말 알찬 200시간이었다. 정말 제작진의 열의가 유저에게 다이렉트로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달까. 이전작인 캐서린도 빈틈이 없는 만듦새는 감탄했었으니. 2주차 이후 한정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