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7일 |
닥터 스트레인지는 상당히 묘한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일단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이미 확정이 된 상황에서 틸다 스윈튼가 치워텔 에지오포까지 영화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연기력 면에서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래서 영화가 오히려 다른 영화와는 굉장히 다르게 나올 거라는 약간의 걱정스러운(?) 면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기대작인 것은 분명하죠. 이번에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이름을 올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크리스틴 팔머 역이라고 하는데......제가 이쪽에는 짧아서 말이죠;;; 간호사 역할이라고는 하더군요.
악녀 (2017) - 정병길 : 별점 2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7년 8월 26일 |
옥수수 앱에서 몇주 전 토요일, 무료로 풀렸기에 보게 된 작품. 기대했던 액션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특히 시작하자마자 휘몰아치는 첫 액션 시퀀스는 그야말로 대박이에요. 1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독특함도 좋지만 그야말로 날이 선 칼을 휘두르는 맛이 잘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아저씨'를 쫓는 시퀀스도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요. 그러나 이 두 장면을 제외하면 건질건 없습니다. '이야기'가 부재하기 때문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었어요. 러닝 타임은 2시간이 넘는데 밀도있는 스토리 라인을 그리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아저씨'의 복수를 위해 한 조직을 숙희(김옥빈)가 절딴내고 경찰에 체포된다. '아저씨'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안 숙희에게 국정원이 킬러로 일할 것을 제
원더우먼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1일 |
드디어 등장하신 DC의 구원투수, 수퍼히어로 계의 윤여정 김수미. 남의 영화 마실 나갔다가 뭇 관객들 시선을 싸그리 다 훔쳐갔던 여인네의 등장. 열려라, 스포천국! 기대보단 걱정이 더 컸었는데 그래도 일단 이 정도면 다행이다. 전반적으로 평작 수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은 영화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하겠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이 우주의 왕초로 군림했던 <맨 오브 스틸>보다도 더 낫다. <맨 오브 스틸>은 비주얼 때깔 하나는 끝내줬었지만 드라마 전개는 지지부진하고 액션 전개는 시종일관 강강강이라 전체적인 리듬감이 엉망이었는데 <원더우먼>은 다르다. 물론 중반부에서 후반부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일 |
사실 지른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웃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아웃케이스의 뒷면입니다. 메탈리카 멤버가 나온 이미지죠. 케이스입니다. 이미지는 포스터의 반복입니다. 뒷면은 설명과 서플먼트, 그리고 곡 리스트입니다. 3D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본편만 들어있죠. 2D 디스크입니다. 그리고 서플먼트도 들었죠. 내부 이미지도 강렬하더군요. 포스터입니다. 강하더군요. 서플먼트가 정말 많기는 하더군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