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돌아보지마,Ne Te Retourne Pas, Don't Look Back
By 파란 콜라 | 2017년 7월 27일 |
★★★★★ : 5개 All - 일반적 ☆☆☆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스토리 ★★★☆ . 생각외로 몰입감이 강하다.안면인식장애인가하는 생각을 하지만..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 유발. 2. 볼거리 ★★★☆ . 소피마르소와 모니카벨루치가 서로 변해가는 장면도 눈여겨볼만하지만, 특히나 라스트 씬에서 서로 공존하는 장면도 볼거리. . 좀 그렇지만 두 배우중 한명은 위에 입어야할 거를 안입네..그러면 인물이 변하더라도 성격이나 습관이 남으면....흠.. 3. 배우/캐릭터 ★★ . 아쉽지만..유럽의 본드걸이지만...그리 영화와 어울린다고는...그렇더라도 두 배우 닮았네. . 이탈리아 출신 배우와 프랑스 출신 배우이다보니..이걸 영화에서 비교.
<007 스카이폴> 리뷰 - 화려한 부활
By rus in urbe | 2012년 11월 2일 |
<스카이폴>은 우리가 007시리즈에 기대하는 것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배제의 의도성을 증명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기상천외한 무기들 대신 주어진 한 자루의 사용자인식 권총은 극 초반에 활용되고 버려진다. 본드걸로 유력해 보이는 두 여배우는 중후반에서 죽거나 역할이 미미해진다. 오프닝 추격신 외엔 크게 화려한 액션도 없고, 초중반의 미행신이 스파이물 특유의 잠입액션을 보여주나 후반엔 이마저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극의 중반 이전에 기존 007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사라진다는 사실, 이것이야말로 <스카이폴>이 행한 의도적 배제의 증거가 된다.화려한 볼거리의 배제는 단순히 시리즈의 쇄신을 목표로 하기엔 위험부담이 큰 결정이다. 007시리즈가 과거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진 건 분명한
007정주행 18 - 네버 다이(Tomorrow Never Dies, 1997)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6월 1일 |
제 18탄 네버 다이는 또(...) 갑부 싸이코가 세계를 위협하고 본드가 그걸 막아내는 전개 되겠습니다. 이번 갑부는 이전 갑부들보다는 좀더 현실적이라서 세계 멸망, 인류 멸망 이런 막나가는 것이 아닌, 세계 언론 지배를 꿈꾸고 있습니다. 과거 바다의 왕자(?)를 꿈꾸던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해운왕 스트롬버그랑 비슷하게 강대국끼리의 충돌을 유발해서 어부지리 효과를 노리는군요. 마감때까지 뉴스 거리가 없으면 만들면 됨. 기레기와는 다르다! 기레기와는! 바로 그 문제의 갑부 엘리엇 카버입니다. 카버 미디어 그룹의 총수이자 편집장, 뉴스 호스트 등등 아무튼 영향력이 막강한 언론인입니다. 그는 영국의 구축함을 GPS위성 신호 조작 등을 이용해서 중국 영해에 침범시키고 이후 얘기할 스텔스 함선을 이용해서 중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