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아워 3 (Rush Hour 3.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2월 1일 |
2007년에 브렛 래트너 감독이 만든 러시 아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내용은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범죄 재판 위원회에서 한 대사가 중국 삼합회의 비밀을 밝히려는 순간 삼합회의 암살자에게 저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간신히 목숨을 건져 병원에 입원한 한 대사와 그의 딸인 수영이 삼합회에서 파견한 조직원들에게 급습당할 걸 리 형사와 카터 경관이 구해준 뒤. 범인을 심문하다가 삼합회의 보스 샤이 센에 대한 단서를 듣고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러시 아워 1로부터 9년이 지나서 성룡과 크리스 터커 둘 다 좀 변화가 생겼다. 성룡은 나이가 많아서 액션적인 부분에서 예전만큼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해서 아크로바틱 액션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고, 크리스 터커는 살집이 좀
촌티나는 비행기 타는 포스팅 2 - 니스의 해변을 내려다 보는 멋진 항로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6일 |
그래도 난 비행기 타는 포스팅 할꺼다.. 이번거는 해야겠다.. ㅎㅎ 난 왠지 비행기 타고 가는 그 시간도 여행의 정말 아주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야.. 비행기 자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에서 밤이거나 밖에 구름밖에 안 보이거나, 아니면 바다밖에 안 보인다면야.. 지루하기 짝이 없겠지만.. 아래로 땅과 바다, 산맥이 보이고, 파란 하늘이 남색부터 밝은 하늘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보이거나 해가 질때 아니면 해가 뜰때 한쪽은 어두운 밤이고 다른 한쪽은 붉은색으로 퍼질때.. 그런 풍경은 지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란 말이지.. 특히 서울 제주 노선이나.. 파리 니스 노선같은 곳은 아주 멋진 풍경이다.. 그냥 비행기 안에서 책만 본다던지 하는건 너무
빠리 노트르담의 새로운 종 (Les nouvelles cloches des Notre-Dame de Paris)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3월 27일 |
2013년은 빠리의 노트르담을 지은지 8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관련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그 중 요즘 제일 떠들썩 했던 행사는 노트르담의 종 아홉개를 바꾸는 행사였다. 남쪽 탑에 있는 소리좋기로 유명한 커다란 종 Emmanuel만 안바꾸고 놔뒀다고 하는데, 새로운 종들은 이 Emmanuel과 화음이 잘 맞도록, 그리고 17세기 노트르담의 소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Emmanuel은 루이14세 때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종들은 프랑스 혁명기간동안 사람들에의해 녹여져서 대포로 만들어지느라 사라져 버렸고, Emmanuel만 지금까지 보존되어왔다고). 여지껏 우리가 듣던 노트르담 종소리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는데, 재질이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소리가 그닥 좋은
마카오 “파리지앵 & 에펠탑”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