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펀스 - 철화단만 단순한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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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오펀스 - 철화단만 단순한게 아니었습니다.
이건 뭐 진짜 다 정신병자 소굴 같아요. 아브라우 내전이 마무리되는 이번 7화. 근데 애초에 건담이 뭐 그렇게 전략전술이 쩌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오펀스는 진짜 정도가 너무 심해서 등장인물들이 죄다 생각이 있나 싶습니다. 아리안로드 함대 수장이며 걀라르호른 No.1인 러스탈 씨가 그렇게 띄워주는 용병 가란의 작전은 "전쟁 끌어서 맥길리스 망신시키자!" 이게 전부였고 또 맥길리스는 낚여서 "내가 직접 상황 정리하자!"라고 출격했다가 바로 죽을뻔한걸 미카즈키 덕에 간신히 살아남음. 근데 가란은 원군을 전혀 예상못했는지 "얘네가 왜 왔지? 헐 튀자!!!;;;"라고 바로 도망감. 최후도 가관인데, 이미 철화단 화성지부에도 다 들통나서 일찌감치 도망가도 모자랄 판에 여유있게 커피나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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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때문에 했던 온갖 뻘짓들을 회고해 보았습니다 ㅠ
한국에서 건담을 보기 위해 했던 뻘짓들과 마지막 반전 돌이켜 보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ㅠ.ㅜ

인생 첫 게임 - 모빌슈츠 건담
“나, 생일 선물 대신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요!” 오랫동안 참던 이야기를 꺼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금지된 장소였다. 겉에는 지능 개발 같은 말이 쓰여 있었다. 가정부 누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수락했다. 대신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여는 순간, 나의 인생은 결정되었다. 수많은 아이와 어른들이 기계 앞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손을 움직이며 화면을 바라보았다. 이게 뭐지? 처음 보는 세계였다. 누나도 처음인 눈치였다. 나는 여기저기 화면을 구경했다. 이런 세상이 있다니! 조금 돌아보다 보니 사람들의 손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