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작품, "아사코"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없기는 합니다. 일본 영화쪽에서는 그래도 올해의 영화로 이야기 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최근에는 일본 영화쪽은 정말 신경 끊고 사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잘 나왔다고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하면서도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쓰는 동안 제 컴퓨터의 그래픽카드 상태가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따뜻하니 좋긴 하네요.
킬러들의 도시, 2008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21일 |
임무 자체는 성공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에 의해 경질될 위기에 처한 살인청부업자. 그리고 그를 잘 어르고 달래야하는 직속 선배까지 그 둘은 벨기에의 고풍스럽고도 스산한 도시 브리주로 유배 아닌 유배를 떠나게 된다. 말이 브리주지 그냥 지옥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 연옥에 대한 언급과 묘사가 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콜린 파렐이 연기한 레이가 딱 지옥에 떨어진 꼴이다. 살인청부업자라는 직업도 그리 명예로운 직업은 아닐진대, 여기에 콜래트럴 데미지로 어린 소년까지 죽여버렸으니 그 스스로의 영혼은 이미 더럽혀졌을 거라 생각한다. 바로 그 때문에 그 지옥 같은 도시에서 지옥 같은 삶을 지옥처럼 마감하려고 했던 것일테지. 끊임없이 아이러니가 중첩되는 영화다. 자신이 살려준 사람 때문에 자신
요시자와 료, 영화 <내가 살아가는, 두 개의 세계> 주연. 코다를 주제로한 작품.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2일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6일 |
오랜만에 다시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놀란 감독이 가장 잘 하는 것과는 웬지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단 큰 영화에 관해서 한 번 지켜볼만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서 상황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ㅎ나 가지 더 걸리는 것은 역시나 제가 전쟁 영화에 관해서는 그닥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기도 하죠. 상당한 이야기라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미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게 나오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