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에머리히는 살아날 수 있을까? "Midwa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8일 |
솔직히 저는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2012도 그렇고, 투모로우도 그렇고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심지어는 망했다고 이야기를 들은 영화인 고질라 마저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고 말입니다. 하지만, 10,000BC의 경우에는 차마 팬 노릇도 못 할 정도로 너무 재미없었던 영화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후에 영 미묘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정말 기점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들은 좋은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딱 배달의 기수와 진주만 사이 어딘가네요.
마틴 스콜세지의 "침묵"의 개봉일과 시간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0일 |
![마틴 스콜세지의 "침묵"의 개봉일과 시간이 나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1/20/d0014374_58043bcb19843.jpg)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최근 작품중 가장 기묘한 것은 역시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였습니다. 정말 독하게 나가는 블랙 코미디였는데, 사람들이 주로 마고 로비의 몸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벌이는 기행에 관해서 주로 기억을 하고 계시더군요. (실제로 그 둘이 매우 강렬하기는 했습니다.) 이후에 어떤 작품을 마틴 스콜세지가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궁금했던 상황인데, 의외로 침묵이라는 포르투갈계 선교사가 일본에서 박해 받는 이야기가 되었더군요. 일단 현재 알려진 러닝타임은 2시간 36분 입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3시간 15분 보다는 좀 더 짧아진 상황이죠. 북미 개봉은 12월 23일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중입니다. 그나저나, 국내는 언제 할 지 모르겠
"할로윈 킬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일 |
솔직히 말 해서, 저는 이 영화가 정말 나올 거라고 생각을 안 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생각하길, 전편이 적당한 이벤트성이었으니 본격적으로 뭘 끌고 가기 힘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겁니다. 이내 그 생각이 매우 안일한 것이었다는 결론이 이렇게 나버리게 되었죠. 헐리우드의 흥행에 대한 집착을 얕본 것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미국에서 받은 평가가 참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일단 이미지는 뭐......별로 걱정 안 해도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부터 막 죽여버리네요.
"Green Lantern Corps"에 톰 크루즈가 물망에 올라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8일 |
현재 DC의 영화계는 솔직히 상황이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까지 하죠. 개인적으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배트맨 대 슈퍼맨 까지는 어찌어찌 괜찮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저스티스 리그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톰 크루즈가 이번 영화에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협상중인데, 주인공이 죽는 이야기이다 보니 고민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말이죠......좀 잘 만들려면 배우가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