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방, 국내 추가등급심의(진행중)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8월 18일 |
![낙원추방, 국내 추가등급심의(진행중)](https://img.zoomtrend.com/2015/08/18/e0064461_55d2671482f24.jpg)
2014년 말에 일본내 개봉했던 극장판 애니메이션 [낙원추방]의 한국내 추가등급심의가 진행중인 모양입니다. 신청사는 '늑대아이', '킹스 스피치' 등의 블루레이(이하 BD)를 발매하여 영상물 마니아들에게도 친숙한 버즈픽쳐스. 러닝타임(29분)으로 미루어 본 건은 동 작품의 일본 및 미국 발매 BD 한정판에만 수록된 서플 영상(소개 링크, 2항의 '본편 외 제공 요소' 참조)의 심의자료로 보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에 이미 본편(러닝타임 약 103분)의 등급심의를 받은 적이 있고(링크) 이후 국내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IPTV 등의 VOD로 공급 &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된 전적이 있습니다. 당시 심의 신청사는 얼리버드픽쳐스인데, 버즈픽쳐스는 이미 늑대아이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아수라 등 얼리버드
[BD] 낙원추방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6년 11월 30일 |
![[BD] 낙원추방](https://img.zoomtrend.com/2016/11/30/a0072722_583e74811f8d6.png)
안녕하세요? 며칠 전, 뒤늦게(항상... 그렇지만) 출시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넘버링 한정판임에도 다행히 주문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오늘 새벽에 대문 앞에 놓여있(이노무 택배!!!)는걸 잘 주워서 간단히 개봉기를 포스팅해봅니다. >> 패키지 상태 개인적으로는 렌티큘러가 붙어있는 케이스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선택권이 없더군요. >> 케이스 하드 커버 밖으로 아웃 슬리브(맞나?)가 덧씌워져 있어요. 그리고 실제 하드 커버에는 등급 표시 등이 붙어있지 않아 매우 마음에 드네요?(한정 넘버링도 아웃 슬리브에...) >> 구성물 하드 케이스 안에서 표준적인 킵 케이스(검정색이 예쁘네요.)과 70페이지 가량의 소
낙원추방을 봤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0월 4일 |
![낙원추방을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4/d0025291_5610eb5d380c1.jpg)
요놈 참 맘에 드네.. 이제와서(...) 낙원추방을 봤습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뭐 이래저래 하다보니 안 보고 있었는데 오늘 참 별 것 아닌 계기로(....) 보게 됐음 감상은 훌륭하다!네요. 스토리는 뭐 그냥 평범했는데(높으신 분들이 통수치는 것까지 전부 완벽하게..) 묘하게 사이코패스 느낌도 있고, 뭐 그정도로 음울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가장 놀랐던 건 안젤라 알고보니 BBA였잖아!인데 마지막에 16살 육체로 살게 됐으니 결국 16살인 건가... 그래도 정신은 BBA잖아요? 결국 BBA네..... 쇼크였어...난 안젤라가 어린애 철부지인줄 알았는데 엘리트BBA라는 부분이.. 뭐 그건 그렇고 진짜 훌륭했던 게 로봇 전투 씬이었습니다. 와 진짜 감동먹었어요
2014년의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12편을 돌아보며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4년 12월 31일 |
![2014년의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12편을 돌아보며](https://img.zoomtrend.com/2014/12/31/e0040651_54a40a38a9855.jpg)
얼마 후면 2015년을 맞이할 시점에서 올해 중반기부터 접했던 작품들 중에 순전히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서적 둘, 영상물 열을 꼽아보겠습니다... 1. 닌자 슬레이어아이에에에에?! 닌자랑 고전적인 사이버펑크, 처절한 복수극의 절묘한 짬뽕 작품입니다. 만화화만 셋에 애니제작이 진행 중인 걸 보면 생각보다 참 많은 사람들을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몰아넣었던 모양입니다. 2. 카사네혹자는 21세기판 ‘유리가면’이라 칭하는 작품이며 세상의 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예술과 미학에 미친, 아니 미쳐야만 하는 인간들의 몸부림과 자멸을 정말 극적으로 그려가는 만화입니다. 놀랍게도 작가분의 데뷔작인데 표지와 그림의 연출 및 구성 솜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3. 플래시(2014)‘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