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마법사가 되는 방법2 -꿈에 본 별 이야기- #.14
By 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 2015년 10월 6일 |
노는거에 환장한 라임진짜 하루 죙일 놀생각만 하내. 술래잡기라는 말에 기겁하는 파인.아 썅 마법이나 갈켜달라고. 도대체 몇일을 숨어 있을려고 24절이나 줍니까 달리 방법이 없어 어쩔수 없이 술래잡기를 하게된 파인.이쯤되면 제자가 아니라 걍 같이 놀아줄 사람을 구하고 있었던거 아닐지. 내일부터 술래잡기 시작이라고하니일단 잠부터 자자 다음날 나가려는데 이메리아가 말을 걸어온다. 선택지가 뜨는데 걍 솔직히 대답하자. 제자가 스승에게 버릇 없다고한다.역시 갓메리아님 이메리아가 라임을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금하다. ???이년이 미쳤나.버릇 고치려다가 애 하나 저 세상 보내게 생겼구만 지금 뭘 혼내줘사람한테 그거쓰면 뒤져 임마
739~741. 파이터즈 히스토리 시리즈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6일 |
[Fleet Command] 스탠다드 SM-2 미사일을 대함용으로
By 척 키스의 Scrapyard | 2012년 8월 25일 |
1999년에 나온 고전 게임이지만 해상전 RTS중에 괜찮은 게임인지라 요즘에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99년판은 CD로 소장 중이지만 프랩스만 틀면 튕겨버리는지라... Steam 여름 세일 때 산 걸로 영상찍었습니다. 전술맵에서 바로 대함 공격(좌 클릭)하면 하푼, 대함용 토마호크를 자동으로 발사합니다만... 무장선택 후에 발사한다면 스탠다드 SM-2를 사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탄두중량이 작다보니 데미지는 하푼이나 대함용 토마호크보다 작습니다만 SM-2를 이용한 대함공격의 이점은 우선 최대 속도가 1800노트(하푼, 토마호크 510노트)로 3.5배는 빠르다보니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둘째 공격목표에 정확히 도달한다는 점입니다. 상대가 추가적은 공격을 하기 전에 미사일이 목표에 도달하는 경우가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이놈과 마주친 사람의 심정은 어땠을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16일 |
"내가 존재하는 한 결국에는 이 세계도 암흑에 뒤덮이고 말테지..." 최근 드퀘3를 하고 있습니다. SFC용 리메이크 버전인데요. 주인공을 남캐로 하건 여캐로 하건 차이가 없는 건 매우 실망스럽지만 -물론 얇은책 만드는 사람들의 불건전한 상상력은 그것을 초월합니다- 워낙에 잘 뽑힌 게임이니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막 바라모스를 작살낸 참인데요. 엔딩 나올 것처럼 환영하고 빵빠레를 불고 별 짓을 다 하다가 별안간 벼락이 떨어져서 빵빠레 불던 병사들이 죄다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리고 조마의 그림자가 떠오르는 장면은... 지금같이 인터넷이 존재하던 시절도 아닌 만큼 굉장한 임팩트였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탄에 빠진 인간의 눈물로 목을 축인다는 사악의 권화 과연 대마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