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2 1회
By Paradise City | 2012년 5월 8일 |
일단 본방 사수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날 생각나다니(..........) 예선 시작하자마자 트랜스픽션과 슈퍼키드가 같이 붙어버려서 처음부터 참 재밌게 가더군요 지난번과는 달리 프로들도 참가해서 그런가 전반적인 수준도 많이 높아진 느낌이긴 한데.... 예선 방식 자체가 영 맘에 안듭니다 차라리 전처럼 점수방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실력있는 아마추어 밴드가 처음부터 피아를 만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 모양새가 나올수도 있고..... 왜 전작의 괜찮은 포맷을 버리고 이런 요상한 방식을 택했는지는 미스테리.... 애초에 프로와 아마추어를 같이 붙이는 센스조차 이해 불능이지만..... 편집도 노래가 편집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짧은 노래만 한건 아닐텐데
탑밴드 시즌2 - 밴드속으로 < 로맨틱 펀치 >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4월 26일 |
아아. 퇴근하기 전에 마지막이 럼넌츠 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버려서.ㅋㅋㅋ 1. 밴드소개 데뷔 : 2004년 EP 앨범 햇살 밝은 날 멤버 : 인혁 (보컬), 콘치 (기타), 레이지 (기타), 하나 (베이스), 트리키 (드럼) 소속 : 퀸엔터테인먼트 수상 : 2005년 MBC 대한민국음악축제 모여락페스티발 1위 2003년 제7회 곳고리 창작가요제 은상 앨범 : Romantic Punch (2009.07.16) Midnight Cinderella (2010.06.04) It's Yummy (2011.08.16) 클럽 : http://www.ropun.com (SNS) 2. 개인적 친밀도 2011. 12. 01 국민카드 락
탑밴드 시즌2 - 송도 예선3차 < Let's Dance >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6월 7일 |
90년대에는.. 유난히 댄스 음악이 주류를 이루던 타이밍이 있엇으니... 듀스 생각나면 나 구세대 인가.ㅠ.ㅠ 어쨌거나 저쨌거나... 댄스곡을 선곡한 팀들을 살짝 들여다보도록 하겠다. <더 레이크> 사실 원곡을 댄스라고 분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금은 망설였지만(원곡을 잘 모름) 어쨌거나 댄스. 보컬 사진 다시보니 쫌 귀여운듯... 원곡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다보니 조금 덜 신나는 느낌이 들었다. <악퉁> 음. 쭉 스타일을 고수하시다. 팀 드러머님의 스포를 발견해서 SKIP <도트> 팀컬러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파격적인 곡 선택. 의상도 나름 파격... 하지만 진부한 반복... 이왕 파격적인 선택을 했으면 파격적인 편곡을 했었어야 좋지 않을까. <정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탑밴드 마지막 무대 : 그들의 또 한번의 실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밴드
By Nolza Nalza | 2012년 9월 9일 |
탑밴드에 내귀에 도청장치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사실 탑밴드 라는 프로그램 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네임드 밴드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에 내심 안방에서 감상하는 락페스티벌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왜 안좋은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것인지..역시나 서바이벌 이라는 형식으로 방송 초반 무명의 밴드들은 네임드 밴드 에 하나둘 떨어져나갔고, 결국은 네임드 밴드 들 끼리의 무의미한 배틀로얄 (?)이 되어버린 탑밴드 라는 프로그램에 내 관심은 시들해져갔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사라진 치열한 서바이벌" 이라고 내걸고 있으나 과연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할지 의문이다. 장르도, 개성도 다른 밴드들끼리 경합을 하고 현장관객들의 평가와 심사의원단 몇명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