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해야 할 것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2월 24일 |
일주일 간 이것저것 알아본다고 머리 싸맸는데 대충 견적 나온 것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1. 통화료 - 이건 소뱅 프리페이드 폰을 구입하는 걸로 결론지었는데 실제 구입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내가 안 사겠다는 게 아니라, 소뱅 오프라인 샵에 저게 있을 지 알 수 없다는 것. 일단, 오사카 쪽은 가능하면 제대로 뒤져볼 생각이다. 어차피 이번에는 놀러온 게 아니라서 덴덴타운은 안 갈 생각이고. 찜해둔 기종이 있기는 한데, 대략 1만엔 정도 하는 놈에 와이파이 접속 가능하고, 원세그 (일종의 DMB) 탑재 모델. 그냥 중고샵에서 저렴하게 팔기는 한다. 2~3천엔대. 그래도 신품으로 사면 프리페이드 4,5천엔 어치를 주니까 그렇게까지 손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