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 inmost archive of yorq|201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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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랑일까 미셸 윌리엄스,세스 로건,루크 커비 / 사라 폴리 나의 점수 : ★★★★★ 1. 마고(아내): 아무 말도 없이 밥만 먹는 건 이상하지 않아? 루(남편): 대화를 위한 억지 대화는 싫어. 마고: 밥만 먹자고 이런 곳엘 온 거야? 루: 응.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마고: 그래도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루: 우린 서로 모든 걸 알고 있잖아. 궁금한 게 없어. 이 애처로움이 꼭 남의 것 같지 않다. 2. "인생에서 누구나 빈틈은 있어. 그걸 일일이 다 메꿀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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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이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면서 몰래 연인들의 결혼을 성사 시켜주는 일을 하다 발각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런 그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바로 성 발렌티노 축일(밸런타인데이)로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된 것인지...ㅠㅠ 여하튼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에 집에서 연인들이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몇 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진하고 달달한 초콜렛을 먹으면 커플들이 함께 보면 좋을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감독-데릭 시엔프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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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만스

DID U MISS ME ?|2023년 4월 3일

한평생을 영화 만드는 데에 투신해온 거장은 자신이 다루는 초당 24개 프레임의 힘을 일찍이 알았던 듯 하다. 포스에 잔뜩 통달한 루크 스카이워커가 그를 통해 저멀리 떨어진 광선검을 자신의 손으로 불러오고 또 타인의 마음을 조종하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했던 것처럼,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영화의 힘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생애 전반기를 힘차게 꾸렸다. 그는 자신이 무서워하는 공포의 대상을 영화 안에 붙잡아 힘껏 통제함으로써 주도권을 되찾았고,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을 촬영과 편집의 마법으로 조각내고 붙여내 일종의 복수를 이룩했다. 하지만 무협세계에서의 룰이 대개 그렇듯이, 때때로 스필버그는 영화에 의한 주화입마에 빠져 고통 받기도 했다. 예를 들면 가족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