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벰버 맨 - 올드하지만 그게 매력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9일 |
오랜만에 피어스 브로스넌 영화입니다. 사이에 몇가지 영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살짝 들리기는 합니다만, 와이드 개봉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영화는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었죠. 게다가 이 영화의 감독은 로저 도널드슨인데, 영화가 아주 확실하지는 않을 지언정 적어도 영화를 보고 즐기는 관점에 있어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감독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이야기 먼저 들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한 상태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이미 평가가 나온 상황이며, 그 평가의 상태가 정말 거지같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죠.
"하우스 오브 구찌"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8일 |
이 영화도 이래저래 공개되는 것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스트 듀얼 덕분에 더 기대를 하고 있죠. 이 구찌 관련 책을 결국 읽었는데......저 집안 정말 무지막지하데요. 그 이야기의 정점을 다루는 상황이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레드카펫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월 25일 |
1월 25일 불금에 CGV 여의도에서 2월을 뜨겁게 달굴 블록버스터 <알리타 : 배틀엔젤>의 레드카펫 및 최초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7시부터 알리타 배틀엔젤(Alita: Battle Angel)의 홍보를 위해서 내한한 존 랜도 프로듀서, 알리타 역의 로사 살라자르 배우,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참석하는 레드카펫이 IFC몰 지하 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한 시간여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세 명의 귀빈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레드카펫을 걸으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충실한 팬서비스를 수행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체격이 후덕했고 로사 살라자르 배우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등 젊은 끼를 보여주었고 로버트 로
아이언맨 2 (Iron Man2 , 2010)
By 이글루 | 2019년 9월 1일 |
"역시나 최고라고 생각은 하지만 살짝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미키 루크 캐릭터는 강하고 좋지만 그의 슈트가 생각보다 너무 약한 듯. 역시나 다음 타임라인이 기대 된다." MCU 시리즈 상으로는 네번째인 아이언맨 2. 솔직히 말하자면 1보다 강렬함은 살짝 덜 했다.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다. 한때 하워드 스타크의 동업자이자 미국 망명자인 소련 과학자 아들로 출연한 미키 루크의 캐릭터가 이 영화를 살렸을지도 모를 정도로 강렬한 캐릭터였다. 전기 채찍(전기인지는 모르지만)으로 모든걸 토막내는 모습과 나름 최고의 실력을 갖은 시큐리티 두 명을 단숨에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문무겸비가 이렇게 무서운거구나를 느꼈다. 뭐랄까... 토니 스타크의 슈트도 업그레이드 되었고, 또 S.H.I.E.L.D.(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