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음식이내린다면

이 타이틀은 싸더라구요. 그냥 샀습니다. 정가도 그렇고 할인가도 싸긴 합니다만, 6천원이면 그 이상으로 싸게 나온거라 보심 됩니다.  케이스가 참 투명합니다. 이렇게 봐서는 모르는데, 반대쪽이 비치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속지를 통해서 너무 다 보이는걸 막았더라구요.  원래 음성 해설도 같이 있는 타이틀 입니다만, 3D로 넘어오면 음성해설이 빠집니다. 사실 한글자막도 지원 안 되는 물건이다 보니 그냥 이게 낫겠다 싶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적당한 편 입니다. 내부 사진은 안 찍었는데, 아무래도 비닐 필름 스타일의 표지를 쓰다 보니 반대쪽이랄게 없어서요.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네요.

원작이 동화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었던 것 같은데, 어쨌거나 실사 영화에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소재로 승부를 보는 애니메이션이다.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는 내용이라니. 미트볼 우박에 스파게티 토네이도를 실제로 구현해내 그걸로 한 도시를 쌈싸먹는 비주얼은 과연 특기할만 하다. 그러나 그 특유의 상상력이나 구현력이 중요한 영화는 사실 아님. 왜냐면 아동이 주요 타겟인 애니메이션치고 개그가 나한테 존나 먹혔기 때문. 그리고 그 개그의 뒷편에는 이 영화의 감독이자 이후 할리우드에서 독보적으로 젊은 병맛 감각으로 나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크리스 밀러 & 필 로드 연출 콤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이후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콤비는 <21 점프 스트리트> 같은 실사 영화들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주간입니다. 영화가 계속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사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모든 관에서 VIP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일하게 약간 딸리는게 CGV인데, 아무래도 제가 CGV에 잘 가지 않아서 말이죠. (집에서 유독 멀리 있는데가 CGV 입니다. 롯데의 경우는 어머니가 제 ID로 주로 끊으시는 바람에 VIP가 되었죠.) 아무튼간에, 지금 현재 리뷰는 넘치로 있을 예정입니다. 사실 한 편 더 있어서 그것도 볼까 고민중이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그렇게 놀라운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흔히 말 하는 적당히 보고 즐기기 좋은 작품중 하나였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특유의 단순한 재미와 매우 기발한 상상력 덕

애니메이션은 눈으로만 본다?!NONONONONONO 함께 만들고~맛보는싱기방기한 애니메이션이 왔다긔!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는 요~애니메이션!1탄에서는 주인공 플린트의 발명기계 '덕분에'하늘에서 맛난 음식이 펑펑 떨어지고 11월 21일 개봉을 앞둔 2편에서는?음식들이 살아움직이는 푸드몬스터로 변 to the 신! 해외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는 완소 애니메이션인데우리나라에서는 식신 정준하의 케어를 받으며~진정한 먹방 어드벤처를 준비하고 있다고 ㅎㅎ 고럼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준비한먹방 어드벤처! 푸드몬스터 만들기 GOGO 첫번째, 쪼꼬미들의 먹방 어드벤쳐!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푸드몬스터! 쿠킹 클래스♡ 바나나타조, 햄버거미 만들기에 열중한 귀요미들ㅎㅎ 완존 부럽다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