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스트 갈레온 (The Ghost Galleon.197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4일 |
1974년에 ‘아만도 데 오소리오’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좀비 영화. ‘블라인드 데드(무덤의 사자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모델 ‘노에미’가 소속사 사장인 ‘릴리안’의 전화를 받고 실종된 룸메이트 ‘캐시’의 행방에 대해 물어봤는데. 실은 캐시가 같은 모델 ‘케이티’와 함께 릴리안의 지시에 따라 대서양에 수영복 모델로 홍보차 방문했다가 바다 위에서 표류되어 안개를 만나 유령선에 도착하고. 보트에 물이 새는 바람에 유령선에 올라탔다가 실종된 것이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노에미가 경찰에 알리겠다고 하자, 릴리안이 노에미를 납치해서 ‘하워드’, ‘터커’, ‘세르지오’와 결성한 구조 팀에 강제로 합류시켜 캐시 일행을 구하러 갔다가 안개 속의 유령선에 승선했는데. 유령선 안에 관째로
페이트 제로 18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5월 6일 |
어린이날 특집 회 873 名前:LIVEの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5/06(日) 00:24:19.04 ID:zZfxCVi 신작 애니인가? 해서 보고나니 FATE였습니다. 509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06(日) 00:26:27.41 ID:8QxUnFzZO 샤레이가 귀여웠다 (초등학생 수준 감상문) 9 名前:tvk[] 投稿日:2012/05/06(日) 00:25:11.64 ID:tut93RRm 샤레이 가슴 커서 좋았는데 우엥(´・ω・`) 117 名前:百万石饅頭 ◆tvkMXjt2iw [sage] 投稿日:2012/05/06(日) 00:25:55.60 ID:P/T3fyq4 >>9 우로부치 작품은 가슴이 크면 클수록 사망율이 높
20170623 세비야 → 카디즈 (항구도시) 당일치기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8월 15일 |
세비야에서의 첫날은 빠르게 지나갔다. Big Impact 있는 곳은 둘러봤다고 생각하기에, 둘쨋날은 세비야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기로 계획했다. 코르도바를 당일치기로 가는 것도 추천을 많이 하지만, 나는 바닷가도시인 카디즈로 가보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이 때 햇빛이 매우 강렬햇는데, 내륙지역인 코르도바는 세비야와 햇빛세기나 기온이 비슷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디즈는 바닷가에 있기 때문에 햇빛이 세더라도 바람이 많이 불고 공기가 시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히 예감은 적중했다. :) 카디즈로 가기 위해서, 숙소를 나왔다. 세비야 시청 앞 스페인은행이 있는데, 은행 앞 나무를 보면 나무 모양이 보통 보던 것과 많이 다르다. 정육면체 형태로 나무를 다듬어둬서 지나가다보면 눈길이 확 띄인다.
악마의 변종(Subspecies.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3일 |
1991년에 테드 니콜로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원제는 서브스페시즈. 한국판 제목은 악마의 변종이다. 내용은 미셀, 릴리안이 트랜실바니아의 전설과 고대 신화를 공부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있는 친구 마라를 찾아갔는데, 그 시각 블래디슬러스 성에서 악한 드라큘라 라두가 자신을 가둔 아버지 블래디슬러스 왕을 살해하고 블러드 스톤을 빼앗아 소악마들을 이용해 악의 왕국을 건설하려던 중, 미셀 일행의 존재를 파악하고서 그녀들을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려고 하는 상황에.. 라두의 배다른 형제인 스테판이 돌아와 라두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뭔가 줄거리는 거창하지만 실제로 본편에 나오는 흡혈귀 라두는 좀 허접한 느낌을 준다. 창백한 얼굴에 앙상하고 긴 손가락을 들이민 채 그림자 효과를 내며 희생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