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미들턴 증류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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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미들턴 증류소 (1)
미들턴에서 3년 반 정도를 살았다. 룩셈부르크로 이사를 해서도 자꾸만 그리워지던 그 풍경 때문에 아일랜드로 돌아와서도 같은 동네의 집을 알아봤다. 행운인지 인연인지 필연인지 룩셈부르크로 이사하기 전 아일랜드에서 살던 아파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었고 그토록 그리워 하던 풍경을 2년 더 즐길 수 있었다. 4년 전 살던 집의 여주인분은 아일랜드인이었는데 2년 후 살게 된 집의 주인 내외분은 영국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같은 아파트의 호만 다른 곳, 그러나 거의 같은 경치를 공유한 곳에서 1년 반과 2년을 살았다. 매일 해와 달과 물과 새들이 다른 그림을 그리던 그곳에서 에딘을 낳았고, 많은 잡상글을 썼고, 노래를 불렀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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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3대장 캠핑 하이볼로 맛본 불렛 버번 추천
버번 위스키 3대장 불렛 버번 추천 캠핑 하이볼 후기 위스키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왠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알코의 도수도 높아 독할 것(?) 같은 선입견과 이미지가 있어 쉽게 접하지 못하였는데요. 작년 장박때 지인이 만들어준 하이볼을 마셔보고 이런 맛이구나!! 라는 걸 느꼈고 그 매력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래서 가끔 캠핑장에 따라 하기 수준의 하이볼을 만들어 마셔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일반 편의점에 가더라도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위스키와 글라스 등을 프로모션으로 판매할 만큼 엄청 대중화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불렛 버번 헌터 플라스크 출시 저도 위스키나 하이볼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초보지만 이번에.......

아일랜드의 절
어수선한 연말연시를 보낸 후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 또 서쪽으로 향했다. "가족"이란 말은 여러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였는데 "우리 가족"이란 의미가 딸아이로 인해 달라졌다. 이래서 이 동네 사람들은 아이가 생겨야 "가족(Family)"을 이뤘다고 말하는가 싶다. 에딘이 생기기 전엔 "우리 둘"이 더 자주 쓰이던 말이었다. 이번에도 정확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바다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숙소를 정해 그 마을로 향했다. 마을에 대해 아는 건 바다 근처라는 것 말곤 모른다. Castletownbere라는 곳이었다. 영국에서 오신 주인 내외의 딸들은 런던에 있다 했다. 휴가 때 이곳에 오는 걸 아주 좋아한다 했다. 도시의 삶이나 런던

빈과 아이린의 집
오래 머물러야 생기는 눅진한 손때가 있는 집이라 참 편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