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계의 답답한 점 중 하나 (항상 쫓아가는 세계화)
By 까마구둥지 | 2022년 2월 10일 |
하계의 스케이트보딩이나 동계의 스노우보드같은 신규종목도 일본, 중국은 벌써 예전부터 꾸준히 선수들 내보내는데 우리는 항상 뒤늦게 참가해서 이미 강호들이 다 자리잡은 종목이 된 후 도전자로 힘들게 시작하는 것이 좀 답답하네요. 뒤늦게 뛰어들지 말고, 대한체육회에서 미리미리 동향을 파악하고 이런 종목들에 초기에 좀 투자하면 햡니다. 사실 여자축구도 일본, 중국은 90년대부터 시작해서 그때 유럽과 남미등에서 아직 초창기일때 세계적 강호로 자리잡았었죠. 그때 기억나는게 우리는 아직도 '여자가 축구?'같은 게 대중적 이미지였죠. 우리가 중계도 없고 이러고 있을 때 이미 동아시아 이웃들은 다 세계무대 나가고 있었죠.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이웃국들 이미 다 세계적인 강호로 자리잡은 후 힘들게 따라잡는 태도를 유지하고
2018년 4월 초의 벚꽃놀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10일 |
지난주 주중에 올림픽공원과 잠실로 벚꽃놀이를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북2문 부근의 성내천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에서부터 벚꽃 투어를 시작했다. 새파란 봄하늘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만이라도 감사하다. 벚꽃 시즌에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꽃놀이의 감흥이 덜할 수밖에 없으니까. 성내천자전거도로를 따라서 한강으로 나아간다. 서울아산병원 부근의 이 구간은 둑방길인 자전거도로의 양쪽 길가뿐 아니라 둑방 바깥쪽인 올림픽로에도 벚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어서 운치가 더해진다. 성내천 너머로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성내천자전거도로의 둑방 안쪽 산책로는 작년에 데크를 깔고 새로 정비를 해서 산책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 스키복 보드복 렌탈해봄!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1년 12월 22일 |
'레츠 스노우보드'에서 neGative Gravity 보드를 만나보세요.
By i WANT | 2015년 1월 20일 |
안녕하세요. 원트소프트 입니다.'레츠스노우보드'에 인디 스노/스케이트 보드 브랜드인 neGative GravitY의 보드가 입점되었습니다. neGative GravitY는 하프파이프 라이딩을 목표로 설계한 핸드메이드 보드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브랜드 입니다. 먼저 neGative GravitY의 2015년 신상 부터 보시죠. 흔치 않은 국내에서 만든 수제 보드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명기로 명성이 자자하죠. 이런 보드를 게임 내에 넣기 위한 작업은 저희에게도 무척이나 즐거운 작업 이었습니다. 게임 내에 들어갈 보드 아이템들이빈다. neGative GravitY에서는 보더니 너무 귀엽다고 좋아하시더군요. ^^ 거기에 더해서, 2015년 신상 이외에 그동안 나 neG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