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By 달달한 36.5˚ | 2015년 7월 24일 |
[30대 세 명의 꿈과 일, 결혼과 사랑, 노후에 관한 고민] 이야기 언제부턴가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엉켜있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들이었는데 세 주인공에게 투영해서 보니 조금 명확해진 기분이랄까? 나뿐만의 고민은 아니었다는거에 안도감이. 내가 선택한 삶이 옳은건지 불안했고, 버렸던 선택에 '그걸 선택했더라면 어땠을까?' 라고 미련이 남을때도 있었고 선택으로 인해 어제의 나는 없어지고 새로운 내가 또 새삶을 처음부터 엮어 나가야하는 것처럼 불안했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날 암울하게 했던 노후준비. 한 번도 진지하게 내 삶을 계획해본적이 없다가 어느날 딱 마주친 문제. 사실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회피했던게 맞
“휴, 다행이다”를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