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6에서 제일 불만이었던 점.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8월 15일 |
게임 디자인의 한계로 인하여 마도 아머를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한 것은 좋았는데...나중에 적을 만나보니 같은 컨셉이긴 하지만 훨씬 디테일했다는 것[...]이게 캐릭터와 어울리는지에 대한 여부만 본다면야 저렇게 바꾸는게 맞을 수도 있는데...근데 이렇게 마주치면 뭔가 겁나게 어색해진단 말이죠[...] 그나마 마도 아머 탑승 이벤트가 1~2번 밖에 없어서 그때만 딱 참으면 되지만...
슈퍼패미컴을 돌려보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9일 |
'RF단자는 안 달린 TV가 없다' 라는 조언을 듣고 집에 와서 연결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나는 바보였어...OTL 뭐어 뭐어 결과는 좋았으니까 다 좋았던 걸로 칩시다. 데헤 (...)빰!! FF6부터 돌려봅니다! 일단 첫번째 감동은 세이브가 다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거네요. 사신의 탑에서 오락가락하는 세이브까지 있습니다. 옛날에 FF3를 사와서 집에서 할 때가 그랬는데, 처음 샀을 때부터 크리스탈타워에 들어가기 직전의 다 완성된 닌자 2 / 현자 2 파티가 세이브되어 있었죠. 뭐 어쨌건...대충 록이 훔치고, 세리스가 마무리를 짓고, 셋처와 가우는 박수를 치는(...) 그런 파팁니다. 어쩔 수 없어요...알테마 웨폰이 너무 센걸...그 다음엔 로맨싱사가 2입니다. 저 칠영웅이란 친구
iOS 파이널 판타지6 극초반 플레이
By 금속남자의 잡동사니 MK2 | 2014년 2월 6일 |
기종은 아이폰4S고 Reflecto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C로 화면을 표시하고 촬영했습니다. Reflector 무료버전을 이용해서 10분밖에 표시가 되질 않는지라 보스전 중간에서 끊어져서 보스전 돌입하는 부분에서 영상을 잘랐는데 개인적으로는 파판7이전 작품을 모두 해봤는데 이중에 가장 재밌게 즐겼던 6라서 간간히 즐기겠네요. 행여나 구매하실까 망설이신분들께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