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ing Young Wo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일 |
개인적으로 캐리 멀리건 이라는 배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묘하게 고평가 되는 배우라고나 할까요. 이런 배우가 간간히 걸리는데, 마크 월버그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연기력에 비해 너무 잘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라고 하룻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망하게 두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들기도 하는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좀 지켜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이번에 잘 하면 또ㅓ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감독과 각본을 에머랄드 펜넬 이라는 양반이 했는데, "킬링 이브 시즌2"와 연관이 되어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제가 꽤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20일 |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톰 크루즈 +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일 |
![톰 크루즈 +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1/d0014374_50d5fc8a55f05.jpg)
톰 크루즈야 이제는 굳이 더 설명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묘한게 조셉 코신스키라는 이름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셉 코신스키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스토리야 무지하게 헐렁한 영화였습니다만, 적어도 시각적인 볼거리를 어떻게 만드는가는 확실히 아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주연이 톰 크루즈이다 보니 기대르 안 할 수도 없는 겁니다. 물론 포스터 역시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DP에 올라온 예고편인데 감사하게도 7gram님이 자막을 달아주셨더군요. 트론이야 스토리가 그냥 그랬지만, 이 영화는 무시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들리 스콧의 모세 이야기, "Exodus: Gods and King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1일 |
![리들리 스콧의 모세 이야기, "Exodus: Gods and Kings"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11/d0014374_53bde3f9e3037.jpg)
드디어 이 영화가 슬슬 개봉할 때가 되어갑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 할 거리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량을 생각해보면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죠. 이 영화에서 과연 리들리 스콧의 에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한 가운데,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차기작으로 나올 SF 두 편을 언제쯤 만들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이분 연세가;;; 아무래도 배우들 역시 기대가 된다는 점도 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