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일 |
톰 크루즈야 이제는 굳이 더 설명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묘한게 조셉 코신스키라는 이름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셉 코신스키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스토리야 무지하게 헐렁한 영화였습니다만, 적어도 시각적인 볼거리를 어떻게 만드는가는 확실히 아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주연이 톰 크루즈이다 보니 기대르 안 할 수도 없는 겁니다. 물론 포스터 역시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DP에 올라온 예고편인데 감사하게도 7gram님이 자막을 달아주셨더군요. 트론이야 스토리가 그냥 그랬지만, 이 영화는 무시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들리 스콧의 모세 이야기, "Exodus: Gods and King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1일 |
드디어 이 영화가 슬슬 개봉할 때가 되어갑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 할 거리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량을 생각해보면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죠. 이 영화에서 과연 리들리 스콧의 에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한 가운데,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차기작으로 나올 SF 두 편을 언제쯤 만들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이분 연세가;;; 아무래도 배우들 역시 기대가 된다는 점도 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
"7인의 신부 SE" DVD를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7일 |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7인의 신부" DVD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 타이틀이 리핑판, 그러니까 고전 영화의 무판권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한 번 보려던 영화여서 그냥 저걸로 보고 말자 싶었는데, 비슷한 가격에 정발을 만나게 되었죠;;; 정식 발매판은 2디스크에, SE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본편이 두 가지로 실려있고, 음성 해설도 있더군요. 참고로 리핑판은 두번째 디스크의 본편과 다큐멘터리만 실려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도 확실히 따로 나오더군요. 워너가 한창 가격 내릴때의 타이틀이라, 내부가 이런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상당한 고전이라서 말이죠.
조던 필 + 키건 마이클 키, "웬델 & 와일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꽤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이 조던 필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유튜브에서 유명한 키 앤 필 조합으로 웃길 거라는 기대가 더 강한 쪽이죠. 다만, 감독이 꽤 기대를 하게 만드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코렐라인 감독이더군요. 코렐라인도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물론 맘 편하게 볼 작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다만, 솔직히 최근에는 마음 편한 작품이 더 좋긴 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강렬하긴 하네요. 기대도 많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