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전통의 대사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4일 |
무슨 기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지던 몇몇 프랜차이즈 영화들은 매편마다 특정 대사를 비슷하게 집어넣음으로써 전통이라면 전통이라 할 수 있을 규칙을 바로 세웠다. 그중 오늘 알아볼 세 시리즈는 <스타워즈>와 <다이하드>, 그리고 <터미네이터>. 개인적으로 셋 다 애정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그 전통의 대사란 것들도 존나 인상적임. 그래도 애정의 짬이라는 게 있지, <스타워즈>부터 보자. 제작 순서상 첫 편인 <새로운 희망>에서 시작된 "I have a very bad feeling about this". 번역은 보통 "나쁜 느낌이 들어" 정도가 된다. 대망의 첫 시전자는 '루크'. 웃긴 게 대사 자체는 '한
[디즈니플러스] 만달로리안 시즌1,2 _ 2021.12.29
By 23camby's share | 2021년 12월 30일 |
그로구 아빠는 해결사.레옹에 스타워즈를 적절히 끼얹으면 만달로리안이 나올꺼 같다.심지어 마틸다만큼 그로구도 매력적이고. 비슷한 이야기가 많은만큼 이야기 자체가 매력적인지는 모르겠다.고전적인 이야기로 좀 뻔한 느낌도 있고. 근데 거기에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이어붙여서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으니매력이 터짐. 시퀄3부작이 스타워즈 시리즈 숨을 끊어놓았다면거기에 인공호흡기 달아준 작품으로 더 유명해진듯. 시즌 3 빨리 나오면 좋겠다 +모프 기디언은 어딘가 이궈달라 닮았다 +월페이퍼는 영문보다 오히려 한글 타이포가 딴딴한거 같음. + 제일 쩐다고 생각하는건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아트웍.매 회마다 10장 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이 아트웍들의 퀄리티가 후덜덜.
에릭 남의 존 보예가와 데이지 리들리 인터뷰
By M's meaningless | 2015년 12월 18일 |
역대급 인터뷰인듯... 스타워즈 나이트 파티에서 진행을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