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MCNICHOLAS] 헐시티 전아스날 평점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1월 5일 |
경기를 전반 밖에 못 본 관계로...espn에 나온 선수평과 평점을 간략하게 번역해보았습니다.의역, 오역, 생략있습니다. 산체스는 아스날이 헐시티를 다시 2:0으로 무너뜨리는데 큰 공헌을 했고, 그덕에 아스날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날이 3-2로 이긴 경기를 복기해보면 헐시티를 상대로 꽤나 고전을 했었습니다. 그 고전은 코너킥이라는 변수에서 시작이 되었죠. 거너스는 언제나 셋피스 찬스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산체스의 높은 크로스를 메르테 사커가 골로 성공시켰습니다. 이 경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산체스에 의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의 골은 카솔라의 좋은 패스로 부터 시작 되었고, 산체스는 그 공을 골대 구석으로 꽂아넣었습니다. 아스날은 정말
북런던은 왜 그들에게 탈출의 장소가 되었는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24일 |
런던은 축구의 나라 잉글랜드의 수도인 만큼, 그 축구 클럽 개수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대충 알고 있는 팀들만 하더라도 다섯~여섯개만 되고, 이를 제외하고 하위리그만 하더라도 수십개의 클럽들이 즐비한 곳이 바로 잉글랜드의 수도 런던입니다. 첼시가 지난 시즌 런던의 최초 유럽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런던의 축구역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수많은 스타들이 그곳에서 뛰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도 이번 시즌부터 런던에 입성하여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런 런던 중에서도 북런던은 런던 더비중 가장 치열한 더비로 손꼽히고 있고, 그 주인공들인 아스날과 토트넘은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난 그런 라이벌입니다. 원래 아스날은 북런던에 위치한 클럽이 아니었습니다. 하이버리가 2006년을 끝으
1415 17라운드 감상평, vs 리버풀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4년 12월 22일 |
안필드 리버풀 2 : 2 아스날 골: 45분 드뷔시, 64분 지루; 44분 쿠티뉴, 96분 스크레텔 마르코비치 어제 리버풀의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주었습니다. 딱히 눈에 띄게 못하고 잘 한 선수는 없었습니다만 꼽자면 저는 마르코비치라고 생각되네요. 아스날의 취약한 오른쪽을 잘 공략했습니다. 챔보는 수비시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했구요. 그래도 1:1상황에서 몇번의 좋은 경합이 있었습니다. 마르코비치의 오버랩은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산체스의 공격을 억제했죠.(반면에 아스날의 어처구니 없는 교체로 리버풀이 연장전에 편하게 공격하도록 냅두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엉성한 공격과 패스로 많은 기회 창출에 비해 성과는 없었지만 그의 윙백으로서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모레노보다는 훨씬 나은
오예 아스날 경기 안 보고 놀러간 난 승리자!!
By emky | 2014년 4월 6일 |
언행일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이지만 전 오늘 동창들이나 만나러 갔죠. 간만에 본 친구들이랑 고기도 먹고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서 잘 놀았습니다. 돌아와서 결과만 확인했는데 역시 졌군요. 뭐 패배할꺼란건 모두 다 예상하던 일 아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