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만달로리안 시즌1,2 _ 2021.12.29
By 23camby's share | 2021년 12월 30일 |
그로구 아빠는 해결사.레옹에 스타워즈를 적절히 끼얹으면 만달로리안이 나올꺼 같다.심지어 마틸다만큼 그로구도 매력적이고. 비슷한 이야기가 많은만큼 이야기 자체가 매력적인지는 모르겠다.고전적인 이야기로 좀 뻔한 느낌도 있고. 근데 거기에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이어붙여서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으니매력이 터짐. 시퀄3부작이 스타워즈 시리즈 숨을 끊어놓았다면거기에 인공호흡기 달아준 작품으로 더 유명해진듯. 시즌 3 빨리 나오면 좋겠다 +모프 기디언은 어딘가 이궈달라 닮았다 +월페이퍼는 영문보다 오히려 한글 타이포가 딴딴한거 같음. + 제일 쩐다고 생각하는건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아트웍.매 회마다 10장 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이 아트웍들의 퀄리티가 후덜덜.
코코 말고 마마 코코!
By 오늘의 하이라이트 | 2018년 1월 14일 |
![코코 말고 마마 코코!](https://img.zoomtrend.com/2018/01/14/d0146362_5a5b52b0d2276.jpg)
신촌 메가박스에서 선배랑 <코코>를 봤다.직관적으로 멕시코를 떠올리게 하는 색감들과 음악을 잘 살렸지만, 주인공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중간중간 ‘올라’나 ‘무차무초’, ‘그라시아스’와 같은 간단한 에스파뇰을 끼워 넣은 장면들은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무척이나 애매하게 다가왔다. 영화가 끝나고 고기창고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이야기한 김선배의 말을 빌려 적고자 한다. “디즈니는 강대국의 문법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했다.” 출국심사대와 입국심사대를 거치는 장면, 이승과 저승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여권(?) 검사는 제단에 가족들이 본인의 사진을 올려놨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면 저승에서도 사라진다는 것, 저승에서도 러블리한 반려견과 반려
에릭 남의 존 보예가와 데이지 리들리 인터뷰
By M's meaningless | 2015년 12월 18일 |
역대급 인터뷰인듯... 스타워즈 나이트 파티에서 진행을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