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랑코가 이번에 또 묘한 역할로 나오나 봅니다. "Spring Breaker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1일 |
![제임스 프랑코가 이번에 또 묘한 역할로 나오나 봅니다. "Spring Breakers"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1/d0014374_5100b76edf2ba.jpg)
제임스 프랑코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날이 갈 수록 이 작품, 저 작품에 나오면서 꽤 괜찮은 연기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전 솔직히 청춘스타가 이 정도로 성장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못 봐서 말이죠. (심지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 고생을 해서야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또 마약 관련 역할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묘한 영화에 자주도 나오네요. 정신나간 여대생이 살인 청부 맡게 된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는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착하게 생긴 아가씨들이 나오니 그 점이 무지 기대가 되네요.
조 샐다나 + 마크 러팔로, "Infinitely Polar Bea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2일 |
![조 샐다나 + 마크 러팔로, "Infinitely Polar Bear"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2/d0014374_5521edaddbbd2.jpg)
이 영화의 감독은 솔직히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마야 포브스라는 감독인데, 전작들은 주로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그 작품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작품은 딱 하나였습니다. 몬스터대 에일리언이라는 작품인데, 이 외에는 그닥 눈에 띄는 작품이 없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게 봤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애매하게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그 감독의 작품입니다. 마크 러팔로와 조 샐다나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따듯하니 좋네요.
손 (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4일 |
2020년에 ‘최윤호’ 감독이 호러 영화. 내용은 ‘봉수’가 밤새 술을 먹고 다음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 변기 위에 괴물의 손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이후 아내 ‘주희’와 경비원, 119 대원들과 함꼐 화장실에 갇히면서 변기 속 괴물 손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2016년에 ‘투믹스’에서 ‘신진우’ 작가가 글‘, ’이동현‘ 작가가 그림을 맡아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있는데. ’이종권‘ 작가 원작으로 적혀 있다. 그래서 이 실사 영화판은 웹툰을 영화로 만든 게 아닌 듯, 웹툰판 작가들의 이름은 없고 원작자 이름만 표기되어 있는데 원작이 무슨 소설인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이종권 작가로 검색하면 공포 소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간단 감상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7월 12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7/12/b0020348_53c15f1b99ebd.jpg)
한줄 감상 : 이거 게임인데? 아마 감독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것이라 생각하지만..결과물이 8~90년대 게임과 유사한 화면연출이라 굉장히 참신했다. 원래 영화는 별 감상을 적지 않는데, 이 카메라 연출이 신경쓰여서 몇줄 끄적여본다. 영화를 보며 연상된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과 4방향 던전 탐험게임...위저드리나 마이트 앤 매직 구판 같은 장르인데, 움직임과 연관된 것이라서 스틸 샷으론 설명이 안되겠고 예고편도 이 카메라 워크를 보여준 부분이 없어서 들기 뭣하고...어떻게든 말로 설명해야 될 판이다. 짧은 주제에 졸렬하기까지한 글이 될거같으니 음악이나 들으며 심신을 가라앉히시라고 한곡. 아, 이 곡의 이미지가 영화의 흐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드벤처의 영향은 고정된 카메라워크에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