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31일 |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속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과 약간 다른 느낌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스타일에 관해서는 애매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말이죠. 잘 나오면 좋지만 전편의 구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 전편의 구도를 모르는 사람중 하나가 저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잘 나왔는데 말이죠.......
"A Quiet Place Part II"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2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1편이 꽤 괜찮게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마무리를 넘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죠. 그래도 궁금하기는 한데, 사실 그래서 보려고 마음 먹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해서 말이죠. 게다가 감독 능력이 후루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배가 오히려 아픕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뭔가 아이디어가 제대로 나오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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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의 감상 | 2023년 9월 26일 |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사실 매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계속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여서 말이죠. 포스터 디자인이 그대로 표지로 왔습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중고로 사다 보니 디스크가 좀 지저분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참 묘한 영화죠.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다시 찾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