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프리먼 + 톰 홀랜더의 단편, "The Voorman Problem"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9일 |
이 영화는 이미 2013년 부천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물론 단편이기 때문에 당시에 단편으로 묶여서 공개된 작품이죠. 그리고 올해 아카데미상 단편상의 후보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전 이 작품이 공개되었을 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보지 못했죠. 흔히 말 하는 단편 기피가 좀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 평가도 좋고 해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본인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국내 공개명은 "나는 신이다" 였습니다. 단편의 가장 큰 문제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이돌이님의 한글자막 달린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 비교(원작vs드라마vs영화)
By 솔직한 속마음이, 소근소근 | 2018년 5월 1일 |
한국미디어물이 질려서 중국쪽으로 눈을 돌렸다.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보다 남주에 눈이 갔다.그의 이름 양양.중요하다. 밑줄 쫙, 형광펜 쫙. 함께 외우도록 한다. 양양.매우 존잘이다. 개취없이 존잘이다.(저런 머리를 해도 잘생겼다. 외모를 매우 따지는 주변인들에게 사진을 몇번 보였다.사진검색과 동시에 )그렇게 필모를 검색.얼마 없는 필모..어라? 푹(pooq)에 있는 드라마가 있네? 네, 그게 바로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그렇게 원작, 영화가 아닌 드라마부터 보게되었다.밑에는 그의 소개와 비교를 해보겠다. 셋의 포인트는 같다.캐릭터의 특징과 스토리의 흐름은 같다.남녀주 캐릭터는 대존잘,대존예 킹카퀸카.(이런 류의 설정은 늘 그렇지 뭐.)둘은 게임속에 만나 사귀기 시작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라라랜드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6년 12월 14일 |
라라랜드를 메가박스 킨텍스 점에서 봤다. 이 영화를 두 번째 보는 둘째는 대한극장에 비해서 화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화를 냈다. "여러분은 라라랜드를 아직 못 봤습니다." 라고 말할 정도. 사실 나는 화질이 나쁘다고는 잘 못 느꼈다. 쨍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과거 상암 CGV에서 화면이 갈라질듯한 저화질로 <심야극장>을 보았던 때를 생각하면... 영화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지만, 영화 해석을 늘어놓으면 예민한 분들은 스토리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므로 영화를 사전 정보 없이 보기 원하는 분들은 이제부터 패스하세요. 긴 이야기를 쓸 생각은 아닙니다만. ----------------------------------------- 영화는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피치 퍼펙트 3](Pitch Perfect 3) 트레일러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6월 28일 |
대학 아카펠라 동아리 회원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미디 음악영화 [피치 퍼펙트 3]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화는 'Last Call Pitches'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부제에서 느껴지듯 이번이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개봉은 올해 12월 말. 연말이라 관객 동원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다. 트레일러로 공개된 노래 Pink의 'Get the Party Started'를 보니 이번에도 2000년대와 1990년대 히트곡이 주요 레퍼토리를 이룰 것 같다. 팻 에이미(Fat Amy) 역을 맡은 레벨 윌슨(Rebel Wilson)이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차림을 한 장면을 보니 그녀 노래도 쓰일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