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스 암스트롱에 대한 영화, "The Program"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일 |
그렇습니다. 살다 보니 랜스 암스트롱에 대한 전기 영화도 볼 수 있네요. 일단 포스터는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벤 포스터도 그렇고, 영화용 포스터도 그렇고 말이죠.
[인사이드 아웃 2] 정보 - 드디어 온다! '사.춘.기.'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1월 10일 |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4월 4일 |
꽃피는 4월이네요. 지난달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올 초에 이상하리만큼 동화 각색 바람이 불었는데, 거기에 또 중진 감독들까지 동참했었죠. 브라이언 싱어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샘 레이미의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사실 싱어의 "잭..."은 그냥 넘겼더랬는데 레이미까지 내놓는 바람에 속는 셈 치고 극장에 갔더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속는 셈 쳤더니 정말 속았다!!'는 기분입니다. -,.- 특히 레이미! 어떻게 밀라 쿠니스를 저렇게 망쳐놓을 수가 있어!! (포인트가 좀 다른가;;) 마블 히어로즈가 잘나가니까 하스브로가 우리도 있다며 내놓은 "G.I. Joe"도 속편이 등장! 그러나 전혀 기억나지 않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맹이의 빈약함과 허술함
키아누 리브스 曰, "콘스탄틴 속편을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일 |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뿐만이 아니라, 존 윅의 차기작도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생각해보면 두 영화 모두 키아누 리브스의 이미지를 제대로 써먹은 영화들이라고 할 수 있었죠. 다만 매트릭스는 메타 라는 것에 관한 묘한 탐구가 들어갔고, 존 윅의 경우에는 너무 세계관이 많이 확장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되는 작품군이다 보니 솔직히 뭐라고 하긴 어렵더군요. 아무튼간에, 키아누 리브스는 존 콘스탄틴 역할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으며, 정말 계속 노력 해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원작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영화에 잘 맞기는 해서 말이죠. 다만, 여전히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