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2 VS 버츄어파이터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3년 1월 10일 |
그 유명한 드림매치 쿠소게임 조작 이때의 에뮬기준 A 가드 S 펀치 D 킥 공중펀치는 없다. 공중킥은 있어도. CPU는 대각선으로 뛰면서 킥 잘쓰는데 에뮬과 키랙?인지 플레이어는 제자리점프킥만 된다.. 쓰러진적도 돌진공격등으로 계속 팰수있다. 옵션에서 게이지를 라지스트나 노데미지를 추천한다.. - 카즈야 @풍신권어퍼 →↓→P 거의 쬐끔! 앞으로 점프하며 어류겐~ 하지만 맞추기 힘들고 똥판정. 봉인하고 대공기는 그냥 K가 최고다. @나락->킥 ↓→K 그냥 →K로 방향키 꾹누르면서도 사용가능하나 위의것이 더 잘나간다 CPU는 바로 시전하는것 같지만 플레이어는 포기하고 첫타 보통킥후 툭툭 눌러주면 두세번누를쯤 발동성공 @ 손 두번 P P 풍신류의 툭툭퍽과 다른것같다. 그냥 2연타. 이게임 대쉬도
시간과 영원 - 90년대 감성으로 '잠깐' 재미있는 작품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10월 12일 |
딱 예상대로의 전방 수류탄! 이었습니다. ㅠ 어제 막 받은 PS3의 '시간과 영원' 한정판입니다. 이미지에폭 개발에 반다이남코 브랜드로 내놓은 플삼용 오리지널 신작으로서, 'HD애니메이션RPG'를 표방하며 요즘 콘솔로는 드물게 2D애니메풍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게 눈길을 끌었지요. 그러나 전투 동영상이 공개된 뒤 어째 20년전 메가드라이브의 샤이닝포스보다도 썰렁해뵈는 연출들이 드러나서 기대치가 팍 줄고, 거기다 지난주 한정판 예판도 60개 될까말까한 양만 풀고 닫아버리는 바람에 더더욱 빈축을 샀습니다. 어찌 되었든 물건을 받긴 했는데요. 한정판의 박스포장에 일본어가 쓰여있어 혹시 내가 일판을 잘못 샀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일본서 박스를 받아서 스티커만 붙인 것.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
[DOS] 바바리안 (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4일 |
1996년에 ‘시엔아트’에서 개발, ‘드림소프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3D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바바리안(Barbarian)이 본래 사전적 의미로는 ‘야만인’, ‘이방인’이란 뜻이 있고 일반적으로는 판타지물의 야만용사, 야만전사를 지칭하는 말인데 본작에서는 현존 인류의 조상을 지칭하고 있다. (원시인이 아니라 바바리안이라니 대체 왜?) 내용은 현재 인류의 조상격인 유인원류의 ‘바바리안’ 종족은 선천적으로 평화를 사랑해서 조용한 계곡에 무리를 지어 살아갔는데, 천재지변이 발생해 빙하기가 찾아오고. 얼음 속에 갇힌 바바리안 한 마리가 빙하지대를 떠돌다 해빙기를 맞아 얼음 속에서 나온 뒤. 예전에 살던 고향과 애인 ‘비엔나’를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게임
데스 크림존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월 11일 |
적인왕 - 소설 연재란 바로가기 200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초부터 정말 악재가 마구 마구 터져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해 쓰러질 지경으로 어디서 복 좀 많이 받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새해다 보니 뭔가 특별한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다. 그동안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쓰지 못한 그런 리뷰 말이다. 제정과 환경 상 쓰지 못한 리뷰. 어지간한 건 다 구하서 쓸 수 있지만, 특정 콘솔 기기의 게임 같은 경우는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세가 세턴'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세턴은 플레이스테이션과 차별화된 게임이 많은데 이 중에는 명작도 있지만 반대로 졸작도 있고 그 수준이 정말 극단적이라서, 졸작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