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20세기] 소소한듯 묘한 무언가를 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8월 29일 |
감독;마이크 밀스출연;아네트 베닝, 엘르 패닝, 그레타 거윅 아네트 패닝,엘르 패닝이 출연한 영화 <우리의 20세기>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우리의 20세기;그들의 시대..우리의 시대를 만나다> 아네트 패닝,엘르 패닝 주연의 영화 <우리의 20세기> 이 영화를 개봉 6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네트 패닝,엘르 패닝,그레타 거윅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소소한듯하지만 그래서 더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1979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산타바바라에서
"작은 아씨들" 신작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1일 |
이 영화가 드디어 북미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죠. 감독이 그레타 거윅이니 만큼, 과연 이 영화가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이 될지, 아니면 2연타석 홈런이 될 지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별난 웃음으로 가득한 신 뉴욕3부작 완결편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12월 4일 |
<프란시스 하>, <위아영>에 이은 일상적이고 리얼한 묘사의 잔재미와 수준 높은 유머가 팔딱이는 노아 바움백의 뉴욕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시사회 및 배우 이영진과 함께하는 GV를 친구와 다녀왔다. 뉴욕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여 적응에 애먹고 있는 새내기 트레이시(롤라 커크)가 예정된 부모님들 결혼으로 미래의 언니가 될 브록(그레타 거윅)을 만나 원하던 뉴욕 생활의 달인,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배우고 그러다 예상외의 독자노선을 걷게 되는 독특하고 참신하고 통통튀는 별난 코미디 드라마가 시작부터 빠르게 전개되었다. 소심녀 트레이시와 달리 뉴요커의 진면목을 다 보여주는 듯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다재다능하고 당당하며 한편 조증에 가까운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