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스플래쉬 - 오스틴 에리스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26일 |
피폭자 : 사모아 죠 TNA에서 X 디비전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오스틴 에리스. 오스틴 에리스의 피니셔 중 하나인 450˚ 스플래쉬입니다. 요즘 레슬링 계에서야 450을 쓰는 선수들은 많지만 깔끔하게 잘 쓰는 건 역시 오스틴 에리스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TNA가 간만에 약 빨았나 싶은 PPV 였던 슬래미버서리의 오프닝 경기였던 X 디비전 경기.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원래 선수들은 잘했죠 참. 스토리라인이 개떡이라 문제지...;;;
2012 바운드 포 글로리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0월 16일 |
![2012 바운드 포 글로리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10/16/a0084803_507bfe6a8379f.jpg)
이번 바포글은 스토리는 괜찮은데 대진이 영 끌리지가 않아요. 주요 스포일러는 안 접하고 분위기만 봤는데 대박까지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뭐 그냥 편하게 봐도 될 것 같네요. 솔직히 마지막 에리즈 대 하디는 누가 이겨도 엔딩이 안 좋을 것만 같아요. 턴힐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에리즈가 찌질하게 지키면 TNA 1년 최고의 피피비 엔딩이 작년과 같이 망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고 하디가 핀폴로 이기자니 그렇게 되면 '에리즈가 실패한 선역 챔프였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밖에 안되니까요;; 뭐 잡설 그만하고 빨리 봐야겠네요. 1. 지마 아이온 vs. RVD (X디비젼 챔피언쉽) (★★★☆) RVD가 X디비젼에서도 통한다는 면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 경기가 너무 가슴 졸이는 부분 없이 금방 끝났네요.
TNA 것체크 참가자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
By The Indies | 2013년 4월 18일 |
![TNA 것체크 참가자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https://img.zoomtrend.com/2013/04/18/f0099029_516ec7d082823.jpg)
여기 들어가보니 것체크의 규모가 16개 조에 한 조 당 10명의 선수로 규모가 생각보다 큰데 선수들을 쭉 훑어보다보니 낯익은 이름들이 많아서 그냥 즉흥적으로 대충 뻘글 한 번 써봅니다 ㅠ 각 조별로 클릭해보면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고, 해당 조에 투표기간이 시작되면 팬들이 투표해서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듯 하고 4라운드 진행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하이라이트 영상보시고 투표 한 번 해보셔요~ 1조 "Bad Bones" John Klinger, Lionheart, Gregory Iron - 1조에서는 이 세 선수가 가장 눈에 띄네요. 투표 결과는 영국 인디 단체들이 라이온하트에게 투표하라고 열띤 홍보를 했음
다이빙 헤드벗 - 다니엘 브라이언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12일 |
피폭자 : CM 펑크 WWE 최고의 YES맨 다니엘 브라이언(뭐래). 진짜 이렇게 포텐 터져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아니 실력도 있고 다 좋은데 여긴 WWE니깐요. 그래서 조금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제대로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엉엉 브라이언횽 날 가져요. YES! YES! YES! 이 챈트도 대박났고, 악역으로도 대박이고... 이래저래 잘 되고 있어서 참 기쁘네요. 다니엘 브라이언이 인디에서부터 꾸준히 잘 쓰고 있는 다이빙 헤드벗입니다. 사실 WWE에서 다이빙 헤드벗을 주 기술로 쓰던 분이 굉장히 안 좋게 세상을 떠서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쓰더군요. 모션이나 비거리나 참 깔끔하게 잘 쓰는 다니엘 브라이언입니다. 요즘은 오폭인 경우가 많았는데 OTL에서는 멋지게 적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