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레카 세븐 AO. 드디어 떡밥 등장이군요. [11화 누설 포함]
By roness의 잡설방 | 2012년 7월 5일 |
![에우레카 세븐 AO. 드디어 떡밥 등장이군요. [11화 누설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2/07/05/f0007947_4ff443df04487.jpg)
지금에야 11화를 봤는데드디어 떡밥의 등장이군요. 출처는 에우레카 세븐 AO 11화에서 갈무리하였습니다.첫화이후무난하게 흘러가던 에우레카 세븐 AO에서드디어 떡밥이 등장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에우레카 세븐 TV판으로 보이는데여기에 에우레카의 얼굴이 제대로 나왔군요.역시 위의 이미지와 이마의 핑크빛 보석도 TV판 엔딩의 모습을 생각하자면TV판의 에우레카로 보입니다.이거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궁금해지는데...현재 바라는 것이라면아쿠에리온 EVOL처럼 개판만 안 됬으면 좋겠습니다.설마 아오가 렌톤 아들이 아니다. 라는 멘붕을 불러오는 전개로 가는 건 아니겠죠?아쿠에리온 EVOL을 봤더니 안 좋은 생각만 계속 드네요...................
에우레카 세븐 AO. 의문점이 하나둘 풀리는군요.. [18화 강한 누설 포함]
By roness의 잡설방 | 2012년 9월 9일 |
![에우레카 세븐 AO. 의문점이 하나둘 풀리는군요.. [18화 강한 누설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2/09/09/f0007947_504b328a346a0.jpg)
에우레카 세븐 AO를 처음 볼 땐 에우레카 세븐처럼 밝은 분위기의 내용... 아니 에우레카 세븐도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렌톤의 일직선 사랑 덕분에 재미있게 봐는데 이번 AO도 그럭저럭 밝은 분위기로 갈까 했는데 스토리가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두고두고 까이는 어느 애니처럼 급전개는 아니고 이렇게 하나둘 의문점을 풀어주는 건 좋군요. 과연 어떤 결말이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에우레카 세븐 AO 18화에 대한 누설이 강한 편이니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편은 위에도 얘기했든 여러 의문점을 하나둘 풀어주는데 제일 먼저 트루스가!!!!! 명실공히 에우레카 세븐 AO 최강의 사기 캐릭터 트루스. 그 강함
에우레카7 AO 14화
By Let's be! | 2012년 7월 21일 |
![에우레카7 AO 14화](https://img.zoomtrend.com/2012/07/21/a0058609_50092a261f065.jpg)
사실 오늘 립뜨자마자 보고 한번 오줌지리긴했었는대 일단 잠은 자고볼일이라(.) 사실 말이 좋아서 14화지 14화 내용보다 오프닝에 더 관심이 쏠리는게 사실이네요.니르바쉬 SPEC3나, 렌톤으로 보이는 남자나...렌톤 디자인이 어느 지온의 3배빠른 그분냄세가나는건 뭐 아직 얼굴이 안나왔으니 그려러니 합시다. 그리고 오프닝에 나온 요것.아무리봐도 월광호의 첨단부분을 잘라내온듯한 디자인을 한 우주선인대, 뭐 월광호가 AO의 어느 세력에게 넘어가게 되리란건 당연한거였지만개인적으로 수리라도 해줬으면 싶었는대 끝부분만 꼴랑 잘라서 쓴다는것도 참...뭐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그려러니 합시다젠장. 그리고 이번 신오프닝이나 14화 내용을 보면 극장판과의 연계는 거의 확실시된것같습니다.교향시편에선 없었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By 얕은 책바다 | 2013년 5월 24일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https://img.zoomtrend.com/2013/05/24/b0158769_519debc2bbb1d.jpg)
에우레카 세븐을 다시 봤다. 재밌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기억이 없는 작품이었다. 그냥 뜬금없이 머릿속에서 떠올랐고, 찾아보았다. 한 5년 전에 봤을 것이다. 그동안 나도 조금 성장한 걸까. 다시 보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한 것들을 많이 발견했다. 여전히 재밌었지만 그저 재밌기만 한 작품은 아니었다. 굳이 표현을 한다면 '진지한' 작품이다. 생명, 사랑, 죽음 등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들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진지하게 잘 풀어나간다. 또한 총 50화나 되는 분량으로 이야기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중후반부터는 정말 매화마다 울컥했다. 그러나 감동적인 장면이 너무 많았던 탓일까. 가장 중요한 마지막은 별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이런 진한 여운은 오랜만이다. 나중에 다시 봐도 기분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