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극장판 시청소감.(응?)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9월 4일 |
마음이 너무 울적해서 이 시간까지 잠도 안오고...뭔가 또 본격적으로 일을 벌이기에는 시간이 늦었고...야식은 요즘 입맛이 급락하야... 솔직히 요즘은 뭘봐도 입맛이 동하지 않는 요상한... 그래서 며칠 만에 여기저기 비비고 돌아다니다가(?) 뜬 걸 발견하고는 시청. 하아...왠지 답이 안 나온다아~그래도 봤으니 일단 스포닝 풀...아니아니...스포일러 가득한 리뷰를...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면서 천천히 즐기시길. 쵸카이와 친구들.세상에나... 작은 친구까지 안경을...그냥 안경함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우후훗~일단 근처의 심해서함들은 처리를 했습니다만,또 다른 곳에서 밀려오는 심해서함들.쵸카이 쵸카와이???뭐 하여튼 그런 드립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그도 그럴게 칸코레 서비스 초기에 한 반년 정도
트리아지X 4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4월 21일 |
트리아지X 3화 지난화에 이어서 계속되는 플래티넘 릴리와 관련된 이야기. 병원에 오게 된 모모키노.스즈에 형사가 와서 자초지종을 듣고 있습니다.플래티넘 릴리를 돌려받으려는 악당에게 미코토의 문자가 날아갑니다.점차 위기감을 느끼는 건달들.한편, 미코토와 친해진 치카게 역시 악당을 응징하려 합니다.통칭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통화하는 치카게.사실, 이 부분에 중요포인트가 있는데 저 회색머리 형사는 진짜 형사가 아닙니다.악당들이 스파이로 파견한 악당.저 악당이 흘린 정보를 따라 수사를 진행하는 타타라와 스즈에 형사.플래티넘 릴리를 회수하고 악당을 제거하기 위해미코토가 독단으로 움직입니다.악당은 건달들을 인질삼아 미코토에게 저항합니다.미코토의 실력으로 악당 두목을 간단하게 제압했다고 생각한 순간...민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리스트
By 차가운 겨울밤 | 2013년 1월 2일 |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골드보다는 실버, 영화는 음식이 나오고 치유계의 영화 (일본영화 중 그런느낌 나는 것들이 많듯이) 대표적으로 안경, 마더워터 좋아한다. 카모메식당이나 풀 같은 경우는 비슷한 계열이긴 한데 저 위의 두가지 것들보다는 나에게 다가오는 임팩트가 적음. 달팽이식당, 쉬모츠마이야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인더풀, 달려라 타마코, 젠젠 다이조부 등 그렇다고, 일본영화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님. 고스트월드, 위핏, 로얄테넌바움 일단은 이렇게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한국영화 좋아하는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것! 고양이를 부탁해! 이거 제일 좋아함. 그리고 그녀를 믿지 마세요! 아 진짜 이 영화만보면 불고기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 - 좋아하는 가수는 the XX, the
[모에리뷰] 안경에 대한 잡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10월 15일 |
안경 모에는 수많은 모에요소중에서도 가장 대중화된 모에요소중에 하나로,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는 도구이니만큼 애니속에서도 안경을 쓰는 캐릭터를 찾는것은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며, 그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누구에게도 쉽게 받아들여지고있는 아주 건전한 모에요소다. 단순히 시력을 보정하기위해 쓰여졌던 이 안경은 현재는 하나의 패션으로서 성장했으며 당연하게도 모에요소로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잦은 컴퓨터 사용시간 때문일까? 오늘날에는 안경 미착용자보다 안경을 쓴 사람을 더 쉽게 찾을정도로 이제 안경은 대중화된지 오래이다. 이렇게 대중화되다보니 안경이 창작물 속으로 넘어오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았으며 시간이 지난 지금도 창작물 속에서 안경 캐릭터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