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장르라고 하여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영화 '커뮤터'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5월 12일 |
전직 경찰관 마이클(리암 니슨)은 10년 동안 몸 담아온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정년까지는 아직 5년이나 남아 있었다. 자신이 왜 그만두어야 하는가를 묻는 안타까운 질문에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뼈 아픈 답변만 돌아온다.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어 등록금 등 당장 목돈이 필요한 시점이라 그에겐 여간 곤란한 상황이 아니다. 아내 캐런(엘리자베스 맥거번)에게는 차마 곧이 곧대로 말할 수가 없었던 그다. 기껏해야 후배이자 현직 경찰관인 알렉스(패트릭 윌슨)와 만나 맥줏잔을 기울이면서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게 그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마음을 추스리면서 여느 때처럼 통근열차에 올라탄 그, 열차 객실에는 다양한 군상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리암 니슨의 신작,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5일 |
![리암 니슨의 신작,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5/d0014374_52f81fe99040e.jpg)
리암 니슨은 액션 배우로 완전히 바뀐 듯 합니다. 최근의 영화 정보가 모두 이쪽으로 나오거든요. 이 영화의 줄거리가 알콜중독인 형사가 마약왕의 부인들의 납치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재미있는게, 로렌스 블록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국내에서는 무덤으로 향하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죠. 소설을 정말 제대로 살리면 영화가 정말 볼만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암 니슨 신작, "Memory"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30일 |
솔직히 리암 니슨 작품을 소개 하면서 이제는 뭔가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참 곤란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긴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또 다른 액션 스릴러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매 번 오는 리암 니슨표 영화라는 생각도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리암 니슨 영화가 자주 나오고 있고, 전부 액션 스릴러라는 점에서 미묘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번에도 총 들었으니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논스톱"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7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페셜 피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아웃케이스 구멍을 통하여 보이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 입니다. 내용 설명이 디슼 케이스 뒷면에 있습니다. 디스크는 썰렁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걸로 이 영화도 결국 사들인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