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본 영화 결산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8년 1월 7일 |
1. 너의 이름은2. 컨택트3. 녹터널 애니멀스4. 맨체스터 바이 더 씨5. 문라이트6. 로건7. 미녀와 야수8. 토니 에드만 9. 히든 피겨스 10. 임금님의 사건수첩11. 파운더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13. 세일즈맨 14.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15. 스파이더맨: 홈커밍16. 엘르17. 덩케르크 18. 옥자19. 공범자들2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1. 윈드 리버22. 남한산성23. 킹스맨 골든 서클24. 멀홀랜드 드라이브 25.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26. 마더! 27. 토르: 라그나로크 28. 오리엔트 특급 살인29.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30.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31. 세 번째 살인 2017년에는 영화관에서 총 31편의 영화를 봤다. 가장 좋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IMAX 3D - 오리지널 삼부작의 충직한 복제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19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IMAX 3D - 오리지널 삼부작의 충직한 복제품](https://img.zoomtrend.com/2015/12/19/b0008277_5674978ca5d3b.jpg)
※ 본 포스팅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오더의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 분)이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자 스톰 트루퍼 핀(존 보예가 분)은 탈영해 행성 자쿠로 도망칩니다. 고물 수집으로 생계를 잇는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는 제다이 루크(마크 해밀 분)가 은둔한 행성의 지도를 보유한 드로이드 BB-8을 입수합니다. 핀과 조우한 레이는 서로를 도우며 퍼스트 오더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칩니다. 허약한 카리스마, 카일로 렌 ‘스타워즈’가 돌아왔습니다. J. 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리지널 삼부작의 최종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으로부터 약 30년 뒤의 후일담을 묘사합니다. 루크와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 레아
브릭(2005)
By u'd better | 2012년 7월 1일 |
![브릭(2005)](https://img.zoomtrend.com/2012/07/01/f0067581_4fef2945d2265.jpg)
전에 조셉 고든 레빗 나온 영화가 뭐가 있나 보다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반응이 좋았다고 해서 찍어 뒀던 영화. 심플한 스타일도 맘에 들고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도 괜찮은데 내용이 막장 고등학생들 얘기라는 게 어쩐지 그다지 진지하게 보게는 안되는 것 같다. 분위기는 심각한데 점심 누구랑 먹는지가 그렇게 중요한 거 하며 -_-ㅋ 이런 분위기에 좀 더 어른들 얘기였음 좋았을텐데. 레빗군이 범생이가 아니었던 시절도 있었구나. 널럴한(게다가 터프한) 조셉 고든 레빗은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ㅋ 근데 미국에선 정말 저렇게 백주대낮에 칼로 찌르고 총으로 쏘고 그러나. 땅이 워낙 넓어서 그런가 영화라 그런 건가. 암튼 우리나라는 총이 없어서 정말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