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셔틀 보트 & 사톤 선착장_130828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4일 |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셔틀 보트 & 사톤 선착장_130828](https://img.zoomtrend.com/2013/12/04/a0009587_529d90c614e36.jpg)
아난타라 셔틀 보트에 탑승. 무료로 이런 멋진 배를 타고 강을 가로지르게 되다니, 신난다. 보트의 맞은편. 정면에서 보이는 풍경. 아까 그 배는 여전히 정박 중. 또 한 척이 보인다. 나만 신난게 아니다. 서역 청소년도 열심히 촬영 중. 배가 떠난다. 와아. 뱃전에 부닺히는 물결. 저 멀리 보이는 아시아티크. 멋진 강 풍경을 즐기다가 사톤 선착장 도착. 전날 크루즈보다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셔틀 보트를 이용하는 호텔에 묵는다면 굳이 크루즈 이용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임. 여기는 각 셔틀 보트의 인터체인지 같은 곳이랄까. 이 곳에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무료 셔틀 보트로 바꿔타고 가게 된다. 사
2018년 10월 방콕 여행 – 프롤로그
By 정중지와(井中之蛙) | 2018년 10월 17일 |
[강릉여행] 내린천 휴게소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1월 14일 |
![[강릉여행] 내린천 휴게소](https://img.zoomtrend.com/2018/01/14/e0011813_5a5b4b88e7b61.jpg)
도깨비 촬영지를 들른 후 곧장 서울로 향했다. 강릉 오는 길에 보지 못한 내린천 휴게소를 들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새로 뚫린 양양고속도로를 타야했는데, 표지판이나 우리의 생각과 달리 네비게이션이 자꾸 반대 길을 안내했다. 그래서 한번은 고속도로를 탔다가 다시 인터체인지를 돌아 나가기도 했다. 어쨌든 우리는 양양고속도로를 타본 적이 없으니 네비를 믿어야했고, 고속도로를 들락날락하며 우여곡절 끝에야 드디어 네비가 경고음을 발사하지 않는 바른 길을 찾았다. 그리고......그때부터 끝도 없는 터널이 이어졌다.양양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양양까지 2시간반 만에 주파할 수 있도록 만든 도로라고 하더니, 전체 도로의 2/3를 터널로 덮은 것처럼 느껴졌다. 산을 한번 돌아가는 법 없이 계속 터널을 뚫고 직선으로 이어졌고, 터